폭우에 대비해 외출하기 | 한국어로 덴마크어 배우기

Danish lesson set in a contemporary Copenhagen everyday setting: Before going out in heavy rain, two adults discuss waterproof shoes, keeping a laptop dry, and leaving extra time for travel..

KO → DA / 레벨: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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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대비해 외출하기를 통해 덴마크어 회화 표현, 발음, 어휘, 문법, 퀴즈를 학습합니다.

대화

A

Vejrudsigten siger, at der snart kommer kraftig regn.

바이루시그든 시어, 애 데어 스노드 코머 크라프디 레인. 일기예보에 곧 폭우가 시작된다고 나와.
B

Så tag vandtætte sko på i dag.

소 태 반테더 스고 포 이 대이. 그럼 오늘은 방수 신발을 신어.
A

Der er altid vandpytter nær stationen.

데어 애어 알티 반뵈더 네어 스타쇼넨. 역 근처에는 항상 물웅덩이가 있어.
B

Du har måske også brug for ekstra tid på grund af forsinkelser.

두 하 모스거 오서 브루 포 엑스트라 티 포 그론 애브 포셍글러서. 지연에 대비해 시간도 더 필요할 수 있어.
A

Skal jeg lægge min bærbare computer i et vandtæt etui?

스겔 야이 레게 민 베어바러 콤퓨더 이 에드 반테드 에투이? 나는 노트북을 방수 파우치에 넣어야 할까?
B

Lad den blive i din taske, så den ikke bliver våd.

래 덴 블리버 이 딘 테스거, 소 덴 이게 블리버 보드. 노트북을 가방 안에 넣어 둬서 젖지 않게 해.
A

Så bør jeg tage af sted tidligere end normalt.

소 버어 야이 태어 애 스테드 틸러러 엔 노말트. 그럼 나는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겠어.
B

Det burde gøre turen mindre stressende.

데 부어 괴어 투언 멘그러 스트레서너. 그러면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덜할 거야.

문장 설명

  1. Vejrudsigten siger, at der snart kommer kraftig regn.

    일기예보에 곧 폭우가 시작된다고 나와.

    Vejrudsigten
    일기예보
    siger
    말한다; 알린다
    snart
    곧
    kommer
    온다
    kraftig
    거센
    regn
    비
    자세한 설명

    Vejrudsigten은 ‘일기예보’를 뜻합니다. vejrudsigt에 정관사형 어미 -en이 붙은 형태이므로, 여기서는 ‘그 일기예보’처럼 정해진 대상을 가리킵니다. 예: Vejrudsigten er god. — 일기예보가 좋다. siger는 sige(말하다, 알리다)의 현재형입니다. 덴마크어 현재형 동사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형태가 바뀌지 않으므로, 여기의 siger는 Vejrudsigten 뒤에서 현재 시제를 나타내며 다른 주어와도 현재형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siger, at ...는 ‘…라고 말한다/알린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틀입니다. 여기서는 사람이 말한다기보다 일기예보가 어떤 내용을 알린다는 뜻입니다. snart는 ‘곧’이라는 시간 부사로, 어떤 사건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것임을 나타냅니다. 예: Toget kommer snart. — 기차가 곧 온다. kommer는 komme(오다)의 현재형입니다. der kommer ...에서는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거나 내리기 시작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덴마크어 현재형은 현재의 사실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의 예측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예: Der kommer sne i morgen. — 내일 눈이 올 것이다. kraftig는 ‘강한, 거센’이라는 형용사이며, 여기서는 비의 세기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이 형태는 공통성 단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의 형태입니다. 비교형은 kraftig(강한) → kraftigere(더 강한) → kraftigst(가장 강한)입니다. 예: en kraftigere storm — 더 강한 폭풍. regn은 ‘비’라는 명사입니다. 여기서는 개별적으로 세는 한 번의 비가 아니라 날씨 현상으로서의 비를 나타내며, 이런 물질·현상 명사는 관사 없이도 쓰일 수 있습니다. Der kommer regn.은 ‘비가 온다’라는 뜻입니다. 전체적으로 Vejrudsigten siger, at ...는 ‘일기예보가 …라고 알린다’라는 틀입니다. 그 뒤의 der snart kommer kraftig regn은 ‘곧 거센 비가 온다/시작된다’라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여기서 at은 siger가 전달하는 내용을 이끄는 접속사이고, der는 특정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현상이나 존재를 나타내는 구조에서 쓰이는 형식적 주어입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일기예보에 곧 폭우가 시작된다고 나와’라는 의미입니다.

  2. Så tag vandtætte sko på i dag.

    그럼 오늘은 방수 신발을 신어.

    Så
    그럼
    tag … på
    입다, 착용하다
    vandtætte
    방수인
    sko
    신발
    i dag
    오늘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의 상황을 바탕으로 한 “그럼/그러면”이라는 연결 표현이다. 이 문장에서는 곧 강한 비가 온다는 앞선 내용에 이어 다음 행동을 제안한다. 다른 문맥에서는 “그래서”처럼 결과를 잇는 뜻도 될 수 있지만, 여기서는 고정된 번역에 맞게 “그럼”으로 이해한다. tag는 동사 tage(가지다, 취하다)의 명령형이다. 덴마크어 명령형은 보통 주어를 따로 쓰지 않고, 상대방에게 행동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Tag en paraply!는 “우산을 가져가!”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뒤의 på와 함께 tage ... på라는 “~을 입다/착용하다” 패턴을 이룬다. på는 이 구성에서 착용을 나타내는 동사 부사(분리 가능한 요소)이다. tage sko på처럼 목적어가 가운데 놓일 수 있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tag와 떨어져 있지만 둘을 함께 tag ... på로 익히는 것이 유용하다. 단독으로 모든 문맥에서 “입다”라는 뜻이 되는 것은 아니다. vandtætte는 “방수인”이라는 뜻의 형용사 vandtæt의 형태이다. vandtæt는 vand(물)와 tæt(새지 않는, 밀폐된)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며, 여기서는 신발이 물을 막는다는 특성을 말한다. vandtæt(단수 공통 성), vandtæt(단수 중성), vandtætte(복수 또는 정형)처럼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문장에서는 sko가 복수로 쓰였기 때문에 vandtætte가 사용되었다. Sko는 “신발”이라는 명사 sko의 복수형으로 여기에서 해석된다. 덴마크어에서는 sko가 단수와 복수에서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형태만으로 수를 항상 구별할 수는 없다. 이 문장에서는 형용사 vandtætte와 고정 번역의 “신발”이 함께 복수의 신발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Jeg køber sko.는 “나는 신발을 산다”라는 뜻이다. i dag는 “오늘”을 뜻하는 시간 표현이다. i와 dag가 이루는 고정적인 표현으로, 날짜나 시점을 덧붙일 때 재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Jeg arbejder i dag.는 “나는 오늘 일한다”라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Så가 앞선 비 상황에서의 결론 또는 제안을 열고, tag ... på가 “~을 입어”라는 명령형 패턴을 만든다. 그 사이의 vandtætte sko가 착용할 대상을 나타내고, 마지막의 i dag가 그 행동의 시점을 지정한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그럼 오늘은 방수 신발을 신어.”라는 의미이다.

  3. Der er altid vandpytter nær stationen.

    역 근처에는 항상 물웅덩이가 있어.

    Der er
    ~이 있다
    altid
    항상
    vandpytter
    물웅덩이들
    nær
    ~ 근처에
    stationen
    역
    자세한 설명

    Der er는 어떤 것이 존재하거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기본 표현이다. 여기서는 뒤의 vandpytter가 존재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며, 재사용할 수 있는 틀은 Der er + 명사이다. 예: Der er en café her. — “여기 카페가 있어.” 여기서 en은 부정관사이지 반드시 수량 ‘하나’를 강조하는 표현은 아니다. altid는 “항상”이라는 뜻의 빈도 부사로, 이 문장에서는 물웅덩이의 존재가 늘 그렇다는 의미를 더한다. 예: Hun kommer altid tidligt. — “그녀는 항상 일찍 와.” vandpytter는 “물웅덩이들”이라는 복수형이다. 기본형은 vandpyt(물웅덩이)이고, vandpyt → vandpytter로 형태가 바뀐다. 예: Der er mange vandpytter efter regnen. — “비가 온 뒤에는 물웅덩이가 많이 있어.” nær는 장소의 가까움을 나타내며 “~ 근처에, ~ 가까이에”라는 뜻이다. 뒤의 장소를 연결해 nær + 장소로 쓸 수 있다. 예: Skolen ligger nær parken. — “학교는 공원 근처에 있어.” stationen은 station(역)에 정형 단수 어미 -en이 붙은 형태로, 문맥상 특정 가능한 역을 가리킨다. station은 단수 부정형이고 stationen은 단수 정형이다. 예: Jeg venter ved stationen. — “나는 역에서 기다려.” 전체적으로 Der er(있다) + altid(항상) + vandpytter(물웅덩이들) + nær stationen(역 근처에)가 결합해 “역 근처에는 항상 물웅덩이가 있어.”라는 뜻이 된다. nær stationen은 물웅덩이가 있는 장소를 설명하고, altid는 그 존재가 늘 성립함을 나타낸다.

  4. Du har måske også brug for ekstra tid på grund af forsinkelser.

    지연에 대비해 시간도 더 필요할 수 있어.

    Du
    너는
    har … brug for
    필요하다
    måske
    아마
    også
    또한, 역시
    ekstra
    추가적인, 더
    tid
    시간
    på grund af
    … 때문에
    forsinkelser
    지연
    자세한 설명

    Du는 여기서 상대방 한 사람을 가리키는 2인칭 단수 주어인 “너는”이다. 덴마크어의 du는 주어 자리에 쓰이며, 공손함 여부와 관계없이 한 사람을 가리킬 수 있다. 예: Du kommer i morgen. — “너는 내일 온다.” har brug for는 “필요하다”를 나타내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직역식으로 낱말을 따로 조합하기보다 have brug for + 명사를 하나의 표현으로 익히면 좋다. 여기서 har는 have의 현재형이고, 주어가 du이므로 이 형태가 쓰인다. 예: Jeg har brug for hjælp. — “나는 도움이 필요하다.” måske는 어떤 일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아마, ~일지도 모른다”이다. 이 문장에서는 필요성이 확실하다고 단정하지 않고, 가능성으로 낮춘다. 예: Det regner måske. — “비가 올지도 모른다.” også는 앞뒤 맥락에 이미 언급된 것에 더해 “또한, 역시”라는 뜻을 더한다. 여기서는 시간의 필요성이 다른 필요한 것에 더해진다는 의미로 tid와 연결된다. også는 “더 많은”이라는 비교 의미 자체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ekstra는 tid를 꾸며 “추가적인, 여분의”라는 뜻을 만든다. 여기서는 기존에 예상한 시간에 더해 필요한 시간을 말한다. ekstra는 이 표현에서 비교급이 아니라 ‘추가’를 나타내는 형용사이다. 예: Vi har brug for ekstra plads. — “우리는 추가 공간이 필요하다.” tid는 “시간”이라는 명사이다. ekstra tid는 “추가 시간”이라는 명사구이며, 덴마크어에서는 이처럼 시간의 양을 일반적으로 말할 때 관사 없이도 쓸 수 있다. tid 자체가 복수형으로 바뀐 것이 아니라, 여기서는 시간이라는 양을 가리킨다. på grund af는 뒤에 명사나 명사구를 두어 “~ 때문에, ~로 인해”라는 원인을 나타내는 전치사 표현이다. 따라서 på grund af forsinkelser는 “지연 때문에”라는 원인 구실을 한다. 예: Toget er sent på grund af sne. — “기차가 눈 때문에 늦다.” forsinkelser는 “지연들, 지연 상황”이라는 복수 명사이다. 단수형은 forsinkelse, 이 문장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여러 지연 또는 복수의 지연 상황을 가리키는 부정 복수형이다. på grund af 뒤에서 원인으로 기능한다. 예: Forsinkelser kan ændre planen. — “지연은 계획을 바꿀 수 있다.” 전체적으로 Du har måske også brug for ekstra tid는 “너는 추가 시간이 역시 필요할 수 있다”라는 구조이고, på grund af forsinkelser가 그 필요의 원인을 덧붙인다. 따라서 문장 전체는 “지연 때문에 너에게 시간도 더 필요할 수 있어”라는 뜻이다. måske가 가능성을, også가 추가되는 필요를, ekstra tid가 더 필요한 자원을 나타낸다.

  5. Skal jeg lægge min bærbare computer i et vandtæt etui?

    나는 노트북을 방수 파우치에 넣어야 할까?

    Skal jeg
    제가 …해야 할까요?
    lægge
    넣다, 놓다
    min
    나의
    bærbare
    휴대용
    computer
    컴퓨터
    i
    ~안에
    et
    하나의
    vandtæt
    방수인
    etui
    파우치, 케이스
    자세한 설명

    Skal jeg는 “제가 …해야 할까요?”처럼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이 필요한지 묻는 표현입니다. skal은 여기서 의무나 필요성을 묻는 조동사이고, 뒤의 jeg가 그 행동의 주체입니다. 조동사 뒤에는 보통 동사의 부정사형이 옵니다. 예: Skal jeg vente? — “제가 기다려야 할까요?” lægge는 물건을 어느 장소에 넣거나 놓는다는 뜻의 타동사입니다. 여기서는 물건을 안쪽에 넣는 행동을 나타내며, Skal 뒤에 부정사형 그대로 쓰였습니다. 덴마크어에서 위치를 나타내는 상태는 ligge와 구별됩니다. 예: Jeg lægger bogen på bordet. — “나는 책을 탁자 위에 놓는다.” min은 “나의”라는 소유 한정사입니다. 여기서는 뒤의 단수 공통 성 명사 computer와 함께 쓰였습니다. 단수 중성 명사 앞에서는 mit, 복수 명사 앞에서는 mine을 씁니다. 예: min taske, mit etui, mine bøger — “내 가방”, “내 파우치”, “내 책들”. bærbare는 “휴대용인”이라는 뜻의 형용사 bærbar의 이 문맥의 형태입니다. computer를 꾸미며, min bærbare computer 전체가 “내 휴대용 컴퓨터”, 즉 문맥상 “내 노트북”을 뜻합니다. 이 형태의 -e는 소유 표현과 함께 쓰인 명사구의 형용사 형태에서 나타납니다. 기본 비교는 bærbar — mere bærbar — mest bærbar로 “휴대용인 — 더 휴대용인 — 가장 휴대용인”입니다. computer는 “컴퓨터”라는 명사입니다. 여기서는 단수형이며, min과 bærbare가 앞에서 이 명사구를 한정하고 꾸밉니다. 복수형은 computere입니다. 예: Jeg har en computer. — “나는 컴퓨터 한 대를 가지고 있다.” i는 안쪽이나 내부를 나타내는 전치사로, 여기서는 “~ 안에”에 해당합니다. i et etui는 “파우치 안에”라는 장소 표현입니다. 전치사 자체가 수나 성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며, 뒤 명사구의 형태는 관사와 명사에 따라 정해집니다. et은 중성 단수 명사 앞에 쓰이는 부정 관사입니다. 여기서는 etui가 중성 단수이므로 et이 선택됩니다. 이 관사는 이 문장에서 단순히 “어떤 하나의/한 개의” 파우치를 가리키며, 별도의 정확한 수량을 강조한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공통 성 단수 명사 앞의 대응 형태는 en입니다. 예: et hus — “집 한 채”, en taske — “가방 하나”. vandtæt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방수인”이라는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중성 단수 명사 etui를 꾸며 vandtæt etui가 “방수 파우치”라는 뜻을 만듭니다. 이 형용사는 이 형태에서 공통 성과 중성 단수가 겉으로 같지만, 복수나 정형 명사구에서는 vandtætte가 될 수 있습니다. 예: en vandtæt taske — “방수 가방”, vandtætte tasker — “방수 가방들”. etui는 작은 물건을 넣어 보호하는 케이스나 파우치를 뜻하는 중성 명사입니다. 여기서는 노트북을 넣을 방수 파우치를 가리킵니다. et etui는 부정 단수형이고, 복수형은 etuier입니다. 전체적으로 Skal jeg가 행동의 필요성을 질문하고, lægge가 “넣다”라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min bærbare computer는 넣는 대상인 “내 노트북”, i et vandtæt etui는 그 대상이 들어갈 장소인 “방수 파우치 안에”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문장 전체는 “나는 노트북을 방수 파우치에 넣어야 할까?”라는 뜻이며, 노트북을 그렇게 보관하는 것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입니다.

  6. Lad den blive i din taske, så den ikke bliver våd.

    노트북을 가방 안에 넣어 둬서 젖지 않게 해.

    Lad
    ~하게 두다, 허락하다
    den
    그것을
    blive
    머무르다, ~인 상태로 있다
    taske
    가방
    så
    ~하도록
    ikke
    ~않다
    bliver
    ~이 되다, ~한 상태가 되다
    våd
    젖은
    자세한 설명

    Lad는 lade의 명령형으로, 뒤의 대상이 어떤 상태에 있도록 두거나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Lad + den + blive가 “그것을 ~한 상태로 두어라”라는 구조를 만든다. 예: Lad døren stå åben. — 문을 열린 상태로 두어라. 첫 번째 den은 단수 공통 성 명사를 가리키는 목적어 대명사이다. 이 대화에서는 앞 문장과 고정 번역에 제시된 노트북을 가리키므로 “그것을”로 이해한다. 뒤의 så den에 있는 두 번째 den은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주어 대명사로, “그것이”에 해당한다. 대명사의 형태는 가리키는 명사의 성·수와 관련되며, 이 문장에서는 첫 번째 den이 Lad의 목적어로 쓰였다. blive는 blive의 부정사이다. Lad 뒤에 부정사가 와서 “~하도록 두다”라는 뜻을 만든다. 이 문장의 blive는 “머무르다, ~한 상태로 있다”에 가깝다. blive는 문장에 따라 상태 변화를 나타낼 수도 있다. taske는 “가방”이라는 명사이다. din taske에서 din이 소유를 나타내므로 전체적으로 “네 가방”이 된다. taske는 단수형이며, 소유 표현 뒤에서는 관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så는 앞의 행동과 그 목적 또는 결과를 이어 주는 연결어이다. 여기서는 så ... ikke와 함께 “~하지 않도록”이라는 의미를 만든다. 따라서 앞부분의 지시와 뒤의 방지 목적을 연결한다. ikke는 부정어로, 뒤따르는 절의 내용을 부정한다. 여기서는 bliver våd를 부정하므로 “젖지 않다”가 된다. bliver는 blive의 현재형이다. 여기서는 våd와 함께 “젖게 되다, 젖다”라는 상태 변화를 나타낸다. 현재형에서는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영어식으로 여러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이 동사는 주어에 관계없이 bliver를 사용한다. våd는 “젖은”이라는 형용사이다. blive våd에서는 형용사 våd가 상태 변화의 결과를 나타내어 “젖게 되다”가 된다. 예: En jakke bliver våd i regnen. — 재킷은 빗속에서 젖는다. 전체적으로 Lad den blive i din taske는 “그것을 네 가방 안에 두어라”이고, så den ikke bliver våd는 “그것이 젖지 않도록”이라는 목적을 덧붙인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노트북을 가방 안에 넣어 둬서 젖지 않게 해.”라는 뜻이다. Lad + 목적어 + 부정사는 어떤 대상이 특정 행동이나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할 때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7. Så bør jeg tage af sted tidligere end normalt.

    그럼 나는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겠어.

    Så
    그럼, 그러면
    bør jeg
    나는 ~해야 한다
    tage af sted
    출발하다
    tidligere
    더 일찍
    normalt
    평소에, 보통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선 상황을 바탕으로 한 “그럼, 그러면”이라는 연결 표현이다. 문장 첫머리의 Så 뒤에 동사 bør가 오고 주어 jeg가 뒤따르는 어순이 쓰였다. bør jeg에서 bør는 어떤 행동이 바람직하거나 필요하다는 판단을 나타내는 조동사이고, jeg는 “나”를 뜻한다. bør 뒤에는 보통 다른 동사의 부정사형이 온다. 여기서는 bør 자체가 “출발하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뒤의 행동에 “~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더한다. 예: Jeg bør hvile. — 나는 쉬어야 한다. tage af sted는 함께 쓰이는 표현으로 “출발하다, 떠나다”라는 뜻이다. tage는 tage가 기본형인 동사이며, 이 문장에서는 조동사 bør 뒤에서 부정사형으로 쓰였다. af sted와 결합하면 단순히 무언가를 “가지다”가 아니라 한 장소를 떠나 이동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된다. 예: Vi tager af sted nu. — 우리는 지금 출발한다. tidligere는 시간상 “더 일찍”이라는 비교형이다. 관련 기본형은 tidlig이며, 부사로 “일찍”이라고 할 때는 tidligt, 비교할 때는 tidligere를 쓴다. 여기서는 출발 시점을 평소와 비교해 더 앞당긴다는 뜻이다. 예: Hun kom tidligere. — 그녀는 더 일찍 왔다. normalt는 “보통, 평소에”라는 뜻의 부사다. 이 문장에서는 실제 기준이 되는 평소의 출발 시간이나 방식과 비교하는 역할을 한다. tidligere end normalt는 “평소보다 더 일찍”이라는 비교 구조이다. end는 비교의 기준을 도입한다. 전체적으로 Så가 “그러면”을 나타내고, bør jeg가 화자의 판단인 “나는 ~해야 한다”를 만들며, tage af sted가 출발이라는 행동을 나타낸다. 여기에 tidligere end normalt가 그 행동의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긴다는 정보를 더한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그럼 나는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겠어”라는 의미가 된다.

  8. Det burde gøre turen mindre stressende.

    그러면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덜할 거야.

    Det burde
    그러면 ~일 거야
    gøre
    만들다, ~하게 하다
    turen
    이동, 여행
    mindre
    덜, 더 적게
    stressende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한 설명

    Det burde는 여기서 앞서 말한 상황을 받아 ‘그러면/그것은 ~일 것이다’라는 뜻을 만든다. burde는 bør의 과거형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과거를 나타내기보다 어떤 결과에 대한 예상이나 완곡한 판단을 나타낸다. 뒤에는 부정사 gøre가 오며, 조동사 뒤의 동사는 at 없이 쓴다. 예: Det burde hjælpe. = 그러면 도움이 될 거야. gøre는 기본형이며, ‘만들다’라는 뜻 외에 gøre + 목적어 + 형용사 구조로 ‘목적어를 ~하게 만들다’라는 뜻을 낸다. 현재형은 gør, 과거형은 gjorde이다. 여기서는 무언가가 turen을 특정한 상태가 되게 한다는 구조이다. turen은 명사 tur에 정관형 어미 -en이 붙은 형태이다. tur는 상황에 따라 여행, 이동, 외출이나 여정을 뜻할 수 있으며, 이 문장에서는 고정된 번역에 맞게 이동 또는 여행을 가리킨다. en tur는 ‘어떤 여행/이동’, turen은 문맥상 특정된 ‘그 여행/이동’이다. 예: Turen var lang. = 그 여행은 길었다. mindre는 ‘덜, 더 적게’라는 비교형이다. 양이나 정도를 나타내는 lidt와 연결되는 비교 형태로 lidt – mindre – mindst라는 사슬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뒤의 형용사 stressende가 나타내는 정도를 낮춘다. 따라서 mindre 자체가 ‘이동’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는 정도가 덜한’이라는 비교를 만든다. 예: Det er mindre dyrt. = 그것은 덜 비싸다. stressende는 어떤 대상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사람의 상태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라면 stresset을 쓸 수 있으므로, stressende와 구별한다. 예: Arbejdet er stressende. = 그 일은 스트레스를 준다. 이제 gøre turen mindre stressende를 합치면 ‘이동/여행을 스트레스를 덜 주는 상태로 만들다’가 된다. 전체적으로 Det burde gøre turen mindre stressende.는 ‘그러면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덜할 거야’라는 뜻이며, burde가 그 결과를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예상되는 결과로 제시한다.

문법 포인트

Imperativ: tag + substantiv

Tag vandtætte sko.

태 반테더 스고.

방수 신발을 신어라.

동사 tag는 주어 없이 명령을 나타내며, 한국어의 ‘~해라’와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på grund af + substantiv

på grund af forsinkelser

포 그론 애브 포셍글러서.

지연 때문에

‘på grund af’ 뒤에는 명사가 와서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냅니다.

덴마크어 어휘

kommer 동사
코머 오다
kraftig regn 구
크라프디 레인 폭우
måske 부사
모스거 어쩌면
nær 전치사
네어 근처에
siger 동사
시어 말하다
sko 명사
스고 신발
snart 부사
스노드 곧
stationen 명사
스타쇼넨 역
성
common
tag 동사
태 신어라
vandpytter 명사
반뵈더 물웅덩이
vandtætte 형용사
반테더 방수의
Vejrudsigten 명사
바이루시그든 일기예보
성
common

퀴즈

순서 맞추기

단어를 올바른 순서로 배열하세요.

역 근처에는 항상 물웅덩이가 있어.

정답 보기Der er altid vandpytter nær stationen.

그러면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덜할 거야.

정답 보기Det burde gøre turen mindre stressende.

철자

글자를 탭하여 단어를 철자하세요.

오다

정답 보기kommer

말하다

정답 보기siger

곧

정답 보기snart

물웅덩이

정답 보기vandpy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