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세탁실 이용 시간 | 한국어로 덴마크어 배우기

Danish lesson set in a contemporary Copenhagen everyday setting: In a shared laundry room, two adults discuss using the schedule, setting a timer, and moving clothes promptly..

KO → DA / 레벨: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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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세탁실 이용 시간를 통해 덴마크어 회화 표현, 발음, 어휘, 문법, 퀴즈를 학습합니다.

대화

A

Der er travlt i det fælles vaskerum i dag.

데아 어 트라울 이 데 팰러스 바스거룸 이 데. 오늘 공동 세탁실은 붐벼요.
B

Skriv dit navn på planen, før du starter en vask.

스그리우 딛 나운 포 플레넌, 푀어 두 스다더 언 바스그.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일정표에 이름을 적으세요.
A

Der er en ledig vaskemaskine senere i eftermiddag.

데아 어 언 레디 바스거마스기네 세너러 이 에프터메드. 오늘 오후 늦게 비어 있는 세탁기가 있어요.
B

Sæt en timer.

셋 언 티머. 타이머를 설정하세요.
B

Så den næste person ikke bliver hængende og venter.

소 덴 네스더 페손 에거 블리어 헹어네 오 벤어. 그래야 다음 사람이 기다리며 발이 묶이지 않아요.
A

Skal jeg flytte mit tøj, så snart vasken er færdig?

스겔 야이 플뢰더 미드 토이, 소 스나드 바스건 어 패어디? 세탁이 끝나자마자 제 빨래를 옮겨야 하나요?
B

Ja, gør det venligst. Vådt tøj, der bliver liggende i en maskine, får alle til at vente.

예, 괴어 데 벤러스드. 보드 토이, 데아 블리어 레거네 이 언 마스기네, 포어 알러 텔 어 벤어.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젖은 빨래를 세탁기에 두면 모두가 기다려야 해요.
A

Jeg tager min kurv med ned, før vasken er færdig.

야이 테어 민 쿠어우 메드 네드, 푀어 바스건 어 패어디. 세탁이 끝나기 전에 바구니를 가지고 내려올게요.
B

Så går det hele glat.

소 고어 데 헤러 글레드. 그러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문장 설명

  1. Der er travlt i det fælles vaskerum i dag.

    오늘 공동 세탁실은 붐벼요.

    Der er
    ~이 있다
    travlt
    붐비는, 바쁜
    fælles
    공동의
    vaskerum
    세탁실
    i dag
    오늘
    자세한 설명

    Der er는 덴마크어의 존재·상태 표현으로, 여기서는 “~이 있다/상태가 ~하다”에 해당합니다. er는 være(이다, 있다)의 현재형입니다. 이 표현의 der는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아니라, 문장을 여는 형식적인 요소입니다. travlt는 여기서 “바쁘다, 붐비다”라는 뜻입니다. 기본형은 travl이고, travlt는 중성 단수 형태입니다. 다만 Der er travlt에서는 특정 명사의 성질보다 장소의 전반적인 상황을 말하는 비인칭적 표현으로 쓰여 “붐빈다/바쁘다”로 자연스럽게 이해합니다. 예: Der er travlt på caféen. — 카페가 붐벼요. fælles는 “공동의, 함께 사용하는”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이 형태는 단수·복수와 명사의 성에 따라 여기서 따로 바뀌지 않습니다. 뒤의 명사와 결합해 det fælles vaskerum은 “공동 세탁실”을 뜻합니다. fælles는 travlt처럼 비교 형태를 설명할 필요가 있는 형용사가 아니라, 공유되는 대상을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vaskerum은 “세탁실”이라는 명사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부정 단수형이며, 정관형은 vaskerummet(그 세탁실), 복수형은 vaskerum(세탁실들)입니다. 덴마크어에서는 det과 형용사가 앞에 올 때도 명사는 이처럼 부정형으로 나타날 수 있어 det fælles vaskerum이 구성됩니다. i dag는 “오늘”이라는 시간 표현입니다. i와 dag가 함께 쓰이는 고정적인 표현으로, 문장 끝에 놓여 사건이나 상태가 오늘에 해당함을 나타냅니다. 예: Vi arbejder i dag. — 우리는 오늘 일해요. 전체적으로 Der er travlt(붐빈다) + i det fælles vaskerum(공동 세탁실에서) + i dag(오늘)가 결합하여 “오늘 공동 세탁실은 붐벼요”라는 뜻이 됩니다. 여기서 det fælles vaskerum은 상태가 나타나는 장소이고, i dag는 그 상태가 적용되는 시간을 덧붙입니다.

  2. Skriv dit navn på planen, før du starter en vask.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일정표에 이름을 적으세요.

    Skriv
    쓰세요, 적으세요
    dit navn
    당신의 이름
    på planen
    일정표에
    før
    ~하기 전에
    starter
    시작하다
    en vask
    세탁
    자세한 설명

    Skriv은 skrive(쓰다)의 명령형으로, 여기서는 “적으세요”라는 지시를 합니다. 덴마크어 명령형은 보통 동사의 어간 형태를 사용합니다. 예: Skriv adressen. — “주소를 적으세요.” dit navn은 “당신의 이름”입니다. navn은 et navn이라는 중성 명사이고, 그에 맞는 2인칭 단수 소유형이 dit입니다. 소유형은 소유자뿐 아니라 뒤 명사의 문법적 성에 맞습니다. 예: Skriv dit nummer. — “당신의 번호를 적으세요.” på planen은 “일정표에”라는 뜻입니다. planen은 en plan(계획, 일정표)의 정형형으로, 여기서는 문맥과 번역에 따라 이름을 적는 일정표를 가리킵니다. på는 이 표현에서 어떤 표면이나 문서에 정보를 적는 위치를 나타냅니다. 예: Skriv det på planen. — “그것을 일정표에 적으세요.” før는 “~하기 전에”라는 시간 연결어입니다. 뒤의 절과 결합해 før ...가 먼저 일어나는 일을 나타냅니다. 예: Læs beskeden, før du svarer. — “답하기 전에 메시지를 읽으세요.” starter는 starte(시작하다)의 현재형입니다. 여기서는 du starter로 “당신이 시작하다”가 되어, 세탁을 시작하는 일을 가리킵니다. 덴마크어 현재형은 주어가 du일 때도 이 형태를 씁니다. 예: Du starter maskinen. — “당신은 기계를 시작합니다.” en vask는 여기서 “세탁” 또는 “세탁 과정”을 뜻합니다. vask는 en vask이라는 공통 명사이며, 이 문맥에서는 주변의 공동 세탁실과 세탁기에 관한 내용에 맞춰 세탁기를 돌리는 일을 의미합니다. 관사 en은 이 명사가 공통 성이라는 것을 표시하며, 그 자체로 구체적인 수량을 강조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예: Jeg kører en vask. — “저는 세탁을 한 번 돌립니다.” 전체 구조는 Skriv ... før du starter ...입니다. 먼저 dit navn을 på planen에 적고, 그다음 세탁을 시작하라는 순서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일정표에 이름을 적으세요”라는 뜻입니다. 명령형 Skriv가 문장의 지시를 만들고, før du starter en vask가 그 지시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을 덧붙입니다.

  3. Der er en ledig vaskemaskine senere i eftermiddag.

    오늘 오후 늦게 비어 있는 세탁기가 있어요.

    Der er
    있어요
    ledig
    비어 있는
    vaskemaskine
    세탁기
    senere
    나중에, 더 늦게
    eftermiddag
    오후
    자세한 설명

    Der er는 어떤 것이 존재하거나 이용 가능함을 알리는 덴마크어 표현으로, 여기서는 “~이 있어요”에 해당합니다. 존재하는 대상을 뒤에 놓는 Der er + 명사 패턴으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Der er en stol her. — “여기에 의자가 하나 있어요.” 여기서 der를 한국어의 특정 장소를 가리키는 “거기”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ledig는 여기서 “비어 있어 사용 가능한”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vaskemaskine가 공통성 명사이고 단수이므로 ledig가 이 형태로 쓰였습니다. 같은 형용사는 중성 단수에서 ledigt, 복수나 정형 형태에서 ledige가 될 수 있습니다. 예: Et ledigt værelse — “비어 있는 방 하나.” vaskemaskine는 “세탁기”라는 명사입니다. 단수 부정형은 en vaskemaskine, 복수형은 vaskemaskiner, 정형 단수형은 vaskemaskinen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en과 함께 단수의 세탁기를 말하지만, en 자체를 반드시 숫자 “하나”라고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senere는 여기서 “더 늦게, 나중에”라는 뜻이며, 시간의 늦음을 비교하는 형태입니다. 기본형은 sen(늦은), 비교형은 senere(더 늦은/더 늦게), 최상급은 senest(가장 늦은/가장 늦게)입니다. 예: Vi kommer senere. — “우리는 나중에 올 거예요.” eftermiddag는 “오후”라는 명사입니다. i eftermiddag는 함께 쓰여 “오늘 오후에”를 뜻하는 시간 표현입니다. 따라서 senere i eftermiddag는 “오늘 오후 늦게” 또는 자연스럽게 “오늘 오후 나중에”라는 의미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Der er(있어요) + en ledig vaskemaskine(비어 있는 세탁기가) + senere i eftermiddag(오늘 오후 늦게)가 결합되어 “오늘 오후 늦게 비어 있는 세탁기가 있어요”라는 뜻을 만듭니다. 문장은 특정 세탁기를 지목하기보다 그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는 세탁기가 존재한다는 정보를 전합니다.

  4. Sæt en timer.

    타이머를 설정하세요.

    Sæt
    설정하세요; 맞추세요
    timer
    타이머
    자세한 설명

    Sæt는 동사 sætte(놓다, 설정하다)의 명령형입니다. 여기서는 타이머에 시간을 설정하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덴마크어 명령형은 보통 주어를 따로 쓰지 않고 동사 형태만으로 명령을 나타냅니다. 예: Sæt en timer på ti minutter. — 10분 타이머를 설정하세요. timer는 여기서 ‘타이머’를 뜻하는 명사 timer의 단수형입니다. 이 명사는 부정 단수에서 en timer처럼 en과 함께 쓰입니다. timer는 ‘시간’이라는 뜻의 다른 명사와 형태가 같을 수 있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en과 설정 동사 sæt에 의해 ‘타이머’라는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전체적으로 Sæt(설정하세요) + en timer(타이머를)로 이루어져 ‘타이머를 설정하세요’라는 명령을 만듭니다. en은 여기서 부정 단수 명사구를 표시하며, 문장 자체가 숫자 1을 강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5. Så den næste person ikke bliver hængende og venter.

    그래야 다음 사람이 기다리며 발이 묶이지 않아요.

    Så
    그래야
    næste
    다음의
    person
    사람
    bliver hængende
    계속 머물러 있다
    venter
    기다리다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의 행동이 필요한 이유나 목적을 잇는 말로, så ... ikke는 “그래서 ...하지 않도록/그래야 ...하지 않도록”이라는 뜻을 만듭니다. 이 문장에서는 타이머를 설정하는 목적을 나타내므로 “그래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문맥에서는 så가 “그러므로”처럼 결과를 이끌 수도 있으므로, 뒤의 내용과 관계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næste는 “다음의”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næste는 이 문장에서 person을 꾸미며, “다음 사람”이라는 명사구를 만듭니다. 예: den næste bus — “다음 버스”. person은 “사람”이라는 명사입니다. den næste person은 정해진 순서에서 다음 차례인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구입니다. person은 공통성 명사이므로 여기서 정관사 형태는 den과 함께 나타납니다. 이 명사구 전체가 뒤 절의 주어입니다. bliver hængende는 “계속 머물러 있다, 떠나지 않고 남아 있다”라는 표현입니다. bliver는 blive의 현재형으로, 어떤 상태에 계속 있거나 그 상태가 되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hængende가 붙으면 단순히 “되다”가 아니라 “계속 남아 있다”는 뜻이 됩니다. 예: Hun bliver hængende lidt endnu. — “그녀는 조금 더 머물러 있어요.” venter는 vente의 현재형으로 “기다리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주어인 den næste person에 맞는 현재형이며, bliver hængende og venter는 “계속 머물러서 기다리다/기다리며 계속 남아 있다”로 결합됩니다. og는 두 동작이나 상태를 연결하는 “그리고”입니다. 전체적으로 Så den næste person ikke bliver hængende og venter.는 så ... ikke의 목적 구조로, “그래야 다음 사람이 계속 머물러 기다리지 않아요”라는 뜻입니다. 앞의 Sæt en timer.와 연결하면 타이머를 설정하는 목적이 다음 사람을 기다리게 만들지 않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문장 구조는 så + 주어 + ikke + 상태/동작이며, 이 문장에서는 den næste person이 주어이고 bliver hængende og venter가 그 사람이 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입니다.

  6. Skal jeg flytte mit tøj, så snart vasken er færdig?

    세탁이 끝나자마자 제 빨래를 옮겨야 하나요?

    Skal jeg
    제가 …해야 하나요?
    flytte
    옮기다
    mit
    제
    tøj
    빨래
    så snart
    …하자마자
    vasken
    세탁
    færdig
    끝난
    자세한 설명

    Skal jeg은 skal(동사 skulle의 현재형)과 주어 jeg로 이루어진 의문 구조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해야 하나요?’라는 뜻으로, 뒤의 행동에 대한 필요 여부를 묻습니다. 덴마크어에서는 이런 예/아니오 의문문에서 유한동사 skal이 주어 jeg보다 앞에 옵니다. skal 뒤의 동사는 부정사로 쓰이므로 skal jeg flytte처럼 at를 붙이지 않습니다. flytte는 ‘옮기다’라는 동사입니다. 조동사 skal 뒤에 온 부정사이며, 이 문장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빨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예: Jeg skal flytte stolen. — ‘나는 의자를 옮겨야 한다.’ mit은 ‘내/제’라는 소유 형태입니다. 뒤의 tøj가 중성 단수 명사이기 때문에 min이 아니라 mit을 사용합니다. 덴마크어 소유 형태는 소유자의 성별이 아니라 뒤 명사의 문법적 성에 맞습니다. 비교하면 공통성 단수 명사 앞에는 min, 중성 단수 명사 앞에는 mit, 복수 명사 앞에는 mine을 씁니다. tøj는 ‘옷’ 또는 이 상황에서의 ‘빨래’를 뜻하는 중성 명사입니다. 덴마크어에서는 옷을 집합적으로 가리킬 때 단수형 tøj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it tøj는 여기서 ‘내 빨래’라는 의미의 명사구를 만듭니다. så snart는 ‘…하자마자’라는 시간 연결 표현입니다. 뒤에 절을 이끌어 한 사건이 끝난 직후 다른 사건이 일어남을 나타냅니다. 예: Ring, så snart du er hjemme. —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해.’ vasken은 vask에 정관사 어미 -en이 붙은 형태로, ‘그 세탁/세탁물’을 뜻합니다. 이 대화에서는 세탁 과정 또는 세탁기 안의 한 세탁물을 가리키며, 고정 번역에 따라 ‘세탁’으로 이해합니다. vask처럼 정관사 없이 쓰는 형태와 달리 vasken은 특정한 세탁을 가리킵니다. færdig는 ‘끝난, 완료된’이라는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vasken의 상태를 설명하여 세탁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공통성 단수 명사와 함께 쓰이는 형태가 færdig이고, 중성 단수에서는 færdigt, 복수나 정해진 복수 명사 뒤에서는 færdige가 됩니다. 예: Maden er færdig. — ‘음식이 다 됐어.’ 전체 구조는 Skal jeg flytte mit tøj(제가 제 빨래를 옮겨야 하나요?)와 så snart vasken er færdig(세탁이 끝나자마자)로 결합됩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세탁이 끝나자마자 제 빨래를 옮겨야 하나요?’라는 뜻이며, 세탁이 완료된 직후 옮기는 것이 필요한지 묻는 표현입니다. er færdig는 vasken의 완료 상태를 나타내고, så snart가 그 시점을 앞의 flytte 행동과 연결합니다.

  7. Ja, gør det venligst. Vådt tøj, der bliver liggende i en maskine, får alle til at vente.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젖은 빨래를 세탁기에 두면 모두가 기다려야 해요.

    Ja
    네
    gør
    하다
    venligst
    부디
    Vådt
    젖은
    tøj
    옷, 빨래
    der bliver liggende
    계속 놓여 있는
    maskine
    기계, 세탁기
    får
    ~하게 하다
    alle
    모두
    vente
    기다리다
    자세한 설명

    Ja는 앞선 질문이나 제안에 동의하는 “네”입니다. gør는 동사 gøre(하다)의 명령형입니다. 여기서는 뒤의 det과 함께 gør det(그렇게 하세요/그 일을 하세요)라는 요청을 만듭니다. gøre의 현재형은 gør이지만, 이 문장의 형태는 현재 시제가 아니라 명령형입니다. venligst는 요청을 공손하게 하는 “부디, ~해 주세요”입니다. 따라서 gør det venligst는 “그렇게 해 주세요”라는 뜻입니다. Vådt는 형용사 våd(젖은)의 중성 단수형입니다. 이 형태는 뒤의 중성 명사 tøj와 맞습니다. våd의 다른 예로, 공통 성 명사와 함께 쓰면 våd, 중성 단수 명사와 함께 쓰면 vådt가 됩니다. 예: et vådt håndklæde — “젖은 수건 하나”. tøj는 “옷, 빨래”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여기서는 문맥과 번역에 맞게 세탁할 빨래를 가리킵니다. tøj는 보통 물질·집합적인 의미로 사용되므로, 특정 옷 한 벌을 말할 때와는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der bliver liggende는 “계속 놓여 있다/그대로 남아 있다”라는 관계절입니다. bliver는 blive(되다, 머무르다)의 현재형이고, liggende는 “누워 있는, 놓여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여기서는 der가 앞의 tøj를 받아 “기계 안에 계속 남아 있는 빨래”를 만듭니다. blive + 상태를 나타내는 형태는 어떤 상태가 계속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 Bogen bliver liggende på bordet. — “책이 탁자 위에 계속 놓여 있다.” maskine는 “기계”이며, 여기서는 문맥상 세탁기입니다. i en maskine는 “기계 안에”라는 뜻입니다. en은 이 명사의 부정관사이며, 그 자체로 숫자 “하나”를 문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전치사는 i이고, maskine는 그 전치사 뒤의 명사입니다. får는 få의 현재형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받다”가 아니라 få nogen til at + 동사원형이라는 구조의 일부로 쓰여 “누군가를 ~하게 하다”라는 원인·결과를 나타냅니다. får alle til at vente는 “모두를 기다리게 한다”입니다. 예: Det får mig til at smile. — “그것은 나를 웃게 한다.” alle는 “모두,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får ... til at vente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인 “모두”를 가리킵니다. 사람을 집합적으로 말할 때 쓰이는 형태이며, 문장의 다른 명사와 수를 맞추어 바뀌는 형식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vente는 vente(기다리다)의 동사원형입니다. få nogen til at 뒤에서는 이처럼 at vente가 와서 “누군가가 기다리게 하다”를 구성합니다. vente 자체는 “기다리다”이고, 앞의 får ... til at가 그 기다림이 강제로 또는 결과적으로 일어남을 더합니다. 전체적으로 Vådt tøj, der bliver liggende i en maskine는 “세탁기 안에 계속 남아 있는 젖은 빨래”라는 주어 역할을 합니다. 이 주어가 får alle til at vente(모두를 기다리게 합니다)라는 결과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전체 발화는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젖은 빨래를 세탁기에 그대로 두면 모두가 기다려야 해요”라는 뜻입니다. 첫 문장의 요청과 뒤의 일반적인 결과 설명이 이어져 있습니다.

  8. Jeg tager min kurv med ned, før vasken er færdig.

    세탁이 끝나기 전에 바구니를 가지고 내려올게요.

    tager … med
    가지고 함께 가다
    kurv
    바구니
    ned
    아래로, 내려서
    før
    ~하기 전에
    vasken
    세탁, 세탁 과정
    færdig
    끝난, 완료된
    자세한 설명

    tager ... med는 여기서 무엇인가를 가지고 함께 이동한다는 뜻의 재사용 가능한 표현입니다. 기본형은 tage이고, tager는 현재형입니다. med가 물건을 이동에 동반한다는 의미를 더합니다. 예: Jeg tager en bog med. — 나는 책을 한 권 가지고 간다. kurv는 ‘바구니’라는 명사입니다. min kurv에서 min은 ‘나의’를 나타내며, kurv가 단수 공통성 명사이므로 이 형태가 쓰입니다. min 자체가 수량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ned는 이동 방향이 아래쪽임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따라서 tager ... med ned는 바구니를 가지고 아래로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ned는 소유가 아니라 이동 방향을 덧붙입니다. før는 뒤에 절을 이끌어 ‘~하기 전에’를 나타냅니다. 예: Jeg går, før det bliver mørkt. — 나는 어두워지기 전에 간다. vasken은 명사 vask의 단수 정관형입니다. vask가 공통성 명사이므로 정관형에서 -en이 붙습니다. 여기서는 앞뒤 맥락과 고정된 번역에 맞게 ‘세탁’ 또는 ‘세탁 과정’을 뜻합니다. vask는 다른 맥락에서 씻기나 세탁 행위 자체를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færdig는 ‘끝난, 완료된’이라는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vasken er færdig에서 세탁 과정이 완료된 상태임을 서술합니다. 이 형용사의 형태는 공통성 단수에서 færdig, 중성 단수에서 færdigt, 복수와 정관형 수식에서 보통 færdige입니다. 다만 이 문장처럼 정관형 명사 뒤의 서술 위치에서는 vasken er færdig처럼 공통성 단수형 færdig를 씁니다. 예: Arbejdet er færdigt. — 일이 끝났다. 전체 구조는 Jeg tager min kurv med ned(나는 내 바구니를 가지고 아래로 내려간다)와 før vasken er færdig(세탁이 끝나기 전에)의 결합입니다. 따라서 전체 뜻은 ‘세탁이 끝나기 전에 바구니를 가지고 내려올게요’입니다. 덴마크어의 현재형 tager는 맥락에 따라 현재의 행동뿐 아니라 계획된 미래의 행동도 나타낼 수 있으며, 여기서는 고정된 번역처럼 화자의 예정된 행동으로 이해됩니다.

  9. Så går det hele glat.

    그러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Så
    그러면
    går
    진행되다
    det hele
    모든 일이
    glat
    순조롭게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선 상황을 바탕으로 한 ‘그러면’이라는 뜻이다. 시간의 ‘그때’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뒤에 이어질 결과를 연결한다. 예: Så tager vi hjem. — 그러면 우리는 집에 간다. går는 동사 gå(가다)의 현재형이다. 기본 뜻은 ‘가다’이지만, gå glat처럼 일이 진행되는 방식을 말할 때는 ‘순조롭게 진행되다’라는 뜻이 된다. gå의 현재형은 현재의 진행이나 일반적 사실뿐 아니라, 문맥상 가까운 미래의 예상에도 쓰일 수 있다. 이 문장만으로 별도의 미래 조동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det hele은 ‘전체, 모든 것’ 또는 문맥에 따라 ‘모든 일’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det은 여기서 중성 단수 대명사이고, hele은 hel(전체인, 온전한)의 정형형이다. hele이라는 형태 자체는 정형형에서 쓰이며 성·수만을 따로 표시하는 중성 단수 전용 형태는 아니다. 여기서는 특정한 물건 하나를 가리킨다고 단정하기보다, 상황이나 일이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가리키므로 번역에서 ‘일이’로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다. 예: Det hele er klart. —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glat는 여기서 gå의 진행 방식, 즉 ‘매끄럽게, 순조롭게’를 나타낸다. glat은 형용사 glat과 형태가 같지만, 이 문장에서는 명사를 꾸미지 않고 동사 går를 수식하므로 부사적으로 해석한다. 예: Mødet gik glat. —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문장의 구조는 Så + går + det hele + glat이다. 먼저 Så가 앞선 상황에서의 결과를 ‘그러면’으로 연결하고, det hele이 전체적인 일이나 상황을 주어로 삼으며, går ... glat이 그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내용을 만든다. 따라서 전체 뜻은 ‘그러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이다. 여기의 미래 느낌은 현재형 går 자체보다 앞선 상황과 결과를 예상하는 문맥에서 생긴다.

문법 포인트

få ... til at + infinitiv

får maskinen til at starte

포어 마스기넨 텔 어 스다더

기계를 작동하게 한다

주어가 목적어를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 때 사용하며, til at 뒤에는 동사 원형이 옵니다.

så snart + 절

Så snart vasken er færdig, flytter jeg tøjet.

소 스나드 바스건 어 패어디, 플뢰더 야이 토이어드.

빨래가 끝나자마자 나는 옷을 옮긴다.

‘~하자마자’를 나타내는 접속사입니다. 뒤에는 주어와 동사가 있는 절이 옵니다.

덴마크어 어휘

eftermiddag 명사
에프터메드 오후
성
common
fælles 형용사
팰러스 공동의
ledig 형용사
레디 비어 있는, 사용 가능한
성
common
navn 명사
나운 이름
성
neuter
plan 명사
플렌 일정표 planen
성
common
한정
true
senere 부사
세너러 나중에, 더 늦게
skrive 동사
스그리버 쓰다, 적다 Skriv
starte 동사
스다더 시작하다, 작동시키다 starter
travl 형용사
트라울 붐비는, 바쁜 travlt
성
neuter
vask 명사
바스그 세탁 한 번, 빨래 한 통
성
common
vaskemaskine 명사
바스거마스기네 세탁기
성
common
vaskerum 명사
바스거룸 세탁실
성
neuter

퀴즈

순서 맞추기

단어를 올바른 순서로 배열하세요.

타이머를 설정하세요.

정답 보기Sæt en timer.

그러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정답 보기Så går det hele glat.

철자

글자를 탭하여 단어를 철자하세요.

이름

정답 보기navn

세탁실

정답 보기vaskerum

쓰다, 적다

정답 보기Skriv

일정표

정답 보기pla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