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수업을 따라잡고 과제 순서 정하기 | 한국어로 덴마크어 배우기

Danish lesson set in a contemporary Copenhagen everyday setting: After missed classes, two classmates decide which assignment to handle first and arrange focused practice after class..

KO → DA / 레벨: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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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수업을 따라잡고 과제 순서 정하기를 통해 덴마크어 회화 표현, 발음, 어휘, 문법, 퀴즈를 학습합니다.

대화

A

Jeg er for nylig gået glip af nogle undervisningstimer og føler mig bagud.

야이 애 포 네울리 고엇 글립 애 노울러 온너비스닝스티마 오 푈러 마이 배우. 나는 최근에 수업을 몇 번 빠져서 뒤처진 기분이야.
B

Du kan godt komme ajour.

두 캔 고트 꼼머 아슈어. 너는 따라잡을 수 있어.
B

Men hvis du prøver at lære det hele på én gang, bliver det sværere.

멘 비스 두 프뢰버 앳 래어 더 헬러 포 엔 강, 블리버 더 스배어러.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배우려고 하면 더 어려워질 거야.
A

Kan du fortælle mig, hvilken opgave jeg skal tage mig af først?

캔 두 포텔러 마이, 빌컨 오프가버 야이 스갈 테어 마이 애 뵈어스트. 내가 어떤 과제를 먼저 해야 하는지 말해 줄래?
B

Den mundtlige opsummering skal afleveres snart, og arbejdsarket kan vente til senere.

덴 몬리 옵서메어링 스갈 아플레버스 스나드, 오 아우바이스아게드 캔 벤터 틸 세네어러. 말하기 요약 과제는 곧 제출해야 하고, 학습지는 나중에 해도 돼.
A

Så skal jeg begynde med taleopgaven.

소 스갈 야이 베귄너 메 테어러오프가번. 그럼 나는 말하기 과제부터 시작해야겠어.
B

Begynd der, og bed læreren om noter fra de lektioner, du gik glip af.

베귄 데어, 오 베드 래어런 옴 노더 프라 디 렉쇼너, 두 기 글립 애. 그것부터 시작하고, 빠진 수업의 필기를 선생님께 부탁해.
A

Jeg føler mig mindre sikker, fordi de andre øvede sammen.

야이 푈러 마이 멘어 세거, 포디 디 안드러 외버더 삼먼. 나는 다른 사람들이 함께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덜해.
B

Vi kan gennemgå opgaven efter undervisningen.

비 캔 겐넘고 오프가번 에프터 온너비스닝언. 우리는 수업 후에 그 과제를 함께 연습해 볼 수 있어.
B

Så ved du, hvad du kan forvente.

소 베드 두, 배 두 캔 포벤더. 그러면 너는 어떤 일이 있을지 알 수 있을 거야.
A

Så vil det føles mere overkommeligt at tage det næste skridt.

소 빌 데 푈러스 메어 오버콤멀리 앳 테어 데 네스터 스그리드. 그러면 다음 단계도 더 해낼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질 거야.
B

Det er bedre at øve sig koncentreret én gang end at undgå arbejdet.

데 애 베드러 앳 외버 사이 콘센트레어러드 엔 강 엔 앳 운고 아우바이더드. 집중해서 한 번 연습하는 게 해야 할 일을 피하는 것보다 더 나아.

문장 설명

  1. Jeg er for nylig gået glip af nogle undervisningstimer og føler mig bagud.

    나는 최근에 수업을 몇 번 빠져서 뒤처진 기분이야.

    Jeg er
    나는 ~한 상태다
    for nylig
    최근에
    gået glip af
    놓치다, 빠지다
    nogle
    몇몇의, 일부의
    undervisningstimer
    수업 시간들
    føler mig
    나는 ~하게 느낀다
    bagud
    뒤처진
    자세한 설명

    Jeg er는 주어 Jeg(나)와 동사 er(이다/있다)의 결합입니다. 여기서는 뒤의 완료 형태와 함께 ‘나는 이미 ~한 상태다’라는 현재의 관련 상태를 나타냅니다. er의 기본형은 være이며, 덴마크어에서 er는 인칭과 수에 따라 형태가 바뀌지 않습니다. for nylig는 ‘최근에’라는 시간 표현입니다. 특정한 한 시점보다 얼마 전의 일을 가리키며, 문장 전체에서 일이 최근에 일어났음을 덧붙입니다. gået glip af는 ‘놓치다, 빠지다’라는 고정된 표현 gå glip af의 완료분사 형태입니다. 기본형은 gå glip af이고, gået은 gå의 완료분사입니다. 덴마크어에서는 er gået glip af처럼 er와 결합해 이미 일어난 일이 현재와 관련된 상태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 Hun er gået glip af mødet. — 그녀는 회의를 놓쳤다. nogle는 ‘몇몇의, 일부의’라는 한정사입니다. 여기서는 수업 시간들이 전부가 아니라 일부였다는 뜻을 보태지만, 정확한 개수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nogle undervisningstimer처럼 뒤의 복수 명사를 한정합니다. undervisningstimer는 ‘수업 시간들’이라는 복수 명사입니다. 단수형은 undervisningstime이고, 이 단어에서는 끝의 -er가 복수형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nogle과 함께 일부 수업 시간을 가리킵니다. føler mig는 ‘나는 나 자신을 ~하게 느낀다’라는 구조입니다. føler의 기본형은 føle(느끼다)이며, 현재형 føler가 주어 Jeg와 함께 쓰였습니다. mig는 그 느낌을 경험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재귀형 목적어입니다. 예: Jeg føler mig træt. — 나는 피곤하게 느낀다, 즉 피곤하다. bagud는 ‘뒤처진, 뒤처져’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학업이나 진도 면에서 뒤처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føler mig bagud는 ‘내가 뒤처진 것처럼 느낀다’라는 결합입니다. 다음 문맥의 komme ajour(따라잡다, 따라잡아 현재 수준에 이르다)와는 의미상 반대 방향의 표현입니다. 전체적으로 시간 표현 for nylig가 최근의 일을 제시하고, er gået glip af nogle undervisningstimer가 일부 수업 시간을 놓친 일을 나타냅니다. 이어서 føler mig bagud가 현재 자신이 뒤처진 상태라고 느낀다는 의미를 완성합니다. 따라서 고정된 문장의 뜻은 ‘나는 최근에 수업을 몇 번 빠져서 뒤처진 기분이야’입니다.

  2. Du kan godt komme ajour.

    너는 따라잡을 수 있어.

    Du kan
    너는 ~할 수 있어
    godt
    충분히, 무리 없이
    komme ajour
    따라잡다
    자세한 설명

    Du kan에서 Du는 상대방 한 사람을 가리키는 2인칭 단수 대명사이고, kan은 kunne(할 수 있다)의 현재형이다. kan 뒤에는 보통 동사의 부정사형이 와서 능력이나 가능성을 나타낸다. 예: Du kan lære det. — 너는 그것을 배울 수 있어. godt는 여기서 kan과 함께 쓰여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따라서 이 문맥의 Du kan godt ...는 “너는 충분히 …할 수 있어”, “무리 없이 …할 수 있어”에 해당한다. 이 자리의 godt를 단순히 “잘” 또는 “충분히”라는 독립적인 뜻으로만 옮기기보다, 뒤의 행동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더하는 표현으로 익히는 것이 유용하다. komme ajour는 “따라잡다, 뒤처진 상태를 만회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komme는 komme의 부정사형으로, kan 뒤에 있기 때문에 현재형으로 활용되지 않는다. ajour는 이 표현에서 학습·업무 등의 진행 상태를 따라잡은 상태를 가리킨다. 예: Jeg skal komme ajour med arbejdet. — 나는 일을 따라잡아야 해. 전체적으로 Du kan(너는 할 수 있어) + godt(충분히, 무리 없이) + komme ajour(따라잡다)가 결합해 “너는 따라잡을 수 있어”라는 뜻이 된다. 앞서 뒤처진 느낌을 말한 상황에 이어, 학습 내용을 따라잡는 것이 가능하다는 격려를 표현하는 문장이다.

  3. Men hvis du prøver at lære det hele på én gang, bliver det sværere.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배우려고 하면 더 어려워질 거야.

    Men
    하지만
    hvis
    ~하면
    prøver
    시도하다
    lære
    배우다
    det hele
    모든 것, 전부
    på én gang
    한꺼번에
    bliver
    ~이 되다, ~해지다
    sværere
    더 어렵다
    자세한 설명

    Men은 앞선 내용과 대비를 이어 주는 “하지만”이다. 이 문장에서는 앞의 가능성이나 조언에 조건을 덧붙인다. hvis는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로, 여기서는 “~하면/만약 ~라면”이라는 뜻이다. hvis 뒤의 절이 조건이고, 뒤의 bliver det sværere가 그 결과를 말한다. prøver는 동사 prøve(시도하다)의 현재형이다. 주어가 du이므로 현재형 prøver가 쓰였다. 덴마크어에서 prøve at + 동사원형은 “~하려고 시도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구조이다. 예: Jeg prøver at forstå det. — “나는 그것을 이해하려고 해.” lære는 “배우다, 익히다”라는 동사원형이다. 여기서는 prøver at lære에서 at 뒤에 와서 “배우려고 시도하다”를 만든다. 이 at는 뒤의 동사원형을 이끄는 표지이며, 여기서는 “~하는 것”이라는 별도의 명사적 의미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 det hele은 함께 쓰여 “모든 것, 전부”를 뜻한다. det과 hele이 결합해 어떤 범위의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이 되며, 이 문장에서는 배우는 전체 내용을 뜻한다. 이 표현만으로 특정한 하나의 대상을 새로 지목한다고 볼 필요는 없다. på én gang은 “한꺼번에, 동시에”라는 고정적인 부사 표현이다. én은 한 번에 이루어짐을 강조하지만, 이 문장 전체가 구체적인 수량을 세는 것은 아니다. 예: Hun læser ikke alt på én gang. — “그녀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읽지는 않는다.” bliver는 동사 blive(되다, ~해지다)의 현재형이다. 여기서는 상태가 변하는 결과를 나타내므로 “~해진다”로 이해한다. 덴마크어의 현재형은 문맥에 따라 앞으로 일어날 결과도 나타낼 수 있다. sværere는 형용사 svær(어려운)의 비교급이다. svær는 “어려운”, sværere는 “더 어려운”이다. 비교의 기준은 이 문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난도가 더 높아진다는 뜻만 확정할 수 있다. 예: Det bliver sværere. — “그것은 더 어려워진다.” 전체적으로 hvis du prøver at lære det hele på én gang은 “네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배우려고 하면”이라는 조건절이다. 그 뒤의 bliver det sværere는 “그것이 더 어려워질 거야”라는 결과를 말한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배우려고 하면 더 어려워질 거야”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미래의 결과는 별도의 미래형 어미가 아니라 현재형 bliver가 조건적 문맥에서 미래 지향적으로 해석되어 표현된다.

  4. Kan du fortælle mig, hvilken opgave jeg skal tage mig af først?

    내가 어떤 과제를 먼저 해야 하는지 말해 줄래?

    Kan du
    할 수 있니?
    fortælle
    말하다, 알려 주다
    mig
    나에게
    hvilken
    어떤, 어느
    opgave
    과제
    jeg skal
    나는 ~해야 한다
    tage mig af
    ~을 맡다, 처리하다
    først
    먼저
    자세한 설명

    Kan du는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묻는 의문문 틀이다. kan은 kunne의 현재형으로 능력이나 가능성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뒤의 행동을 해 줄 수 있는지를 묻는다. du는 그 행동의 주어인 ‘너’를 가리킨다. 예: Kan du hjælpe mig? — 나를 도와줄 수 있어? fortælle는 ‘말하다, 알려 주다’라는 뜻의 동사 원형이다. kan 같은 조동사 뒤에서는 보통 동사 원형이 오므로 kan fortælle이 된다. fortælle nogen noget처럼 사람에게 정보를 알려 준다는 구조로도 쓸 수 있다. 예: Hun fortæller mig nyheden. — 그녀는 나에게 그 소식을 알려 준다. mig는 ‘나를/나에게’에 해당하는 형태이며, 이 문장에서는 fortælle의 정보를 받는 사람으로서 ‘나에게’라는 뜻이다. 덴마크어 인칭대명사는 문장 속 역할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주어인 ‘나’는 jeg이고, 목적어나 간접목적어인 ‘나를/나에게’는 mig이다. 예: Han ser mig. — 그는 나를 본다. hvilken은 특정한 선택지나 대상을 물을 때 쓰는 ‘어떤, 어느’라는 의문 한정사이다. 여기서는 뒤의 단수 공통성 명사 opgave와 결합한다. 성·수에 따라 hvilken(단수 공통성), hvilket(단수 중성), hvilke(복수)로 형태가 달라진다. 예: Hvilken bog vælger du? — 너는 어느 책을 고르니? opgave는 ‘과제, 맡은 일’이라는 명사이며, 여기서는 해야 할 과제를 뜻한다. 이 명사는 공통성 단수 명사이므로 en opgave처럼 쓸 수 있고, 복수형은 opgaver이다. 예: Jeg har en opgave. — 나는 과제가 하나 있다. 이 예문의 수량 ‘하나’는 en이 명시하는 문법적 형태이지, 고정 문장이 과제의 개수를 밝힌다는 뜻은 아니다. jeg skal은 ‘나는 ~해야 한다’ 또는 문맥에 따라 ‘나는 ~할 예정이다’라는 구조이다. jeg가 주어 ‘나’를 나타내고, skal은 skulle의 현재형으로 의무·필요 또는 예정된 행동을 표시한다. 여기서는 뒤의 과제를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가 고정 번역에 반영되어 있다. skal 뒤에는 보통 동사 원형이 온다. 예: Jeg skal arbejde i morgen. — 나는 내일 일해야 한다/일할 예정이다. tage mig af는 ‘~을 맡아 처리하다, ~을 돌보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동사구이다. 이 문장에서는 tage가 skal 뒤에 온 원형이고, mig af가 함께 이 구성을 이룬다. tage 자체는 여러 뜻이 있지만, tage sig af noget는 어떤 일이나 대상을 책임지고 처리한다는 뜻이다. 예: Hun tager sig af problemet. — 그녀는 그 문제를 처리한다. 고정 문장의 mig는 앞의 jeg와 같은 사람을 가리키지만, 이 동사구 안에서는 재귀적 구성의 목적어 형태로 나타난다. først는 ‘먼저, 처음으로’라는 부사이다. 여기서는 여러 과제 가운데 어떤 것을 우선 처리할지를 나타내며, skal tage mig af가 표현하는 행동의 순서를 정한다. 예: Vi spiser først. — 우리는 먼저 먹는다. ‘먼저’는 순서를 나타내며, 그 자체로 과제의 중요도나 최종 결과를 주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Kan du fortælle mig는 ‘나에게 알려 줄 수 있어?’라는 요청을 만들고, hvilken opgave는 알려 달라는 내용을 ‘어느 과제인지’로 정한다. 이어지는 jeg skal tage mig af først는 ‘내가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를 표현한다. 따라서 전체 utterance는 ‘내가 어떤 과제를 먼저 해야 하는지 말해 줄래?’라는 뜻이며, 상대방에게 처리 순서를 알려 달라고 묻는 정중한 질문이다.

  5. Den mundtlige opsummering skal afleveres snart, og arbejdsarket kan vente til senere.

    말하기 요약 과제는 곧 제출해야 하고, 학습지는 나중에 해도 돼.

    mundtlige
    말하기의, 구두의
    opsummering
    요약
    skal afleveres
    제출해야 한다
    snart
    곧
    arbejdsarket
    학습지
    kan vente
    미뤄도 된다
    til senere
    나중에
    자세한 설명

    mundtlige는 여기서 opsummering을 꾸미며 ‘말하기로 된/구두의’라는 뜻입니다. 기본형은 mundtlig이고, 정관사 den이 있는 단수 명사구에서 형용사가 mundtlige 형태가 됩니다. 예: en mundtlig prøve — 구두 시험; den mundtlige prøve — 그 구두 시험. opsummering은 ‘요약’이며, 동사 opsummere(요약하다)에서 만들어진 명사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제출할 과제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예: Jeg skriver en opsummering. — 나는 요약문을 쓴다. skal afleveres는 ‘제출해야 한다’입니다. skal은 여기서 의무를 나타내고, afleveres는 aflevere(제출하다)의 수동형으로 ‘제출되다’입니다. 따라서 문법적으로는 ‘요약이 제출되어야 한다’에 가깝고, 누가 제출하는지는 이 문장 자체에서 따로 밝히지 않습니다. skal은 단순한 미래뿐 아니라 의무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 Opgaven skal afleveres i morgen. — 과제는 내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snart는 ‘곧, 머지않아’라는 시간 부사입니다. 특정 시각을 제시하기보다 가까운 미래임을 나타냅니다. 예: Vi ses snart. — 우리 곧 만나. arbejdsarket은 여기서 ‘학습지’로 번역된 명사입니다. 기본형은 arbejdsark이고, 끝의 -et은 이 명사의 정관 단수형을 나타냅니다: et arbejdsark — 학습지, arbejdsarket — 그 학습지. 이 형태의 -et은 명사의 문법적 성을 반영하며, 수량 ‘하나’를 그 자체로 주장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kan vente는 글자 그대로 ‘기다릴 수 있다’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과제를 당장 처리하지 않고 뒤로 미뤄도 된다는 뜻입니다. kan은 가능 또는 허용을 나타내고, vente는 kan 뒤에 오는 동사의 기본형(부정사)입니다. 현재형은 venter입니다. 예: Arbejdsarket kan vente. — 학습지는 나중에 해도 된다. til senere는 ‘나중에까지/나중으로’라는 시간 표현입니다. til은 어떤 시점까지 또는 그 시점으로 이어짐을 나타내고, senere는 sen(늦은)의 비교급으로 ‘더 늦게, 나중에’라는 뜻입니다. 예: Vi gør det senere. — 우리는 그것을 나중에 한다. 전체적으로 Den mundtlige opsummering skal afleveres snart는 ‘말하기 요약 과제는 곧 제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og arbejdsarket kan vente til senere에서는 og가 두 내용을 연결하고, 학습지는 지금 처리하지 않고 나중에 해도 된다는 허용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전체 발화는 ‘말하기 요약 과제는 곧 제출해야 하고, 학습지는 나중에 해도 돼’가 됩니다.

  6. Så skal jeg begynde med taleopgaven.

    그럼 나는 말하기 과제부터 시작해야겠어.

    Så
    그럼
    skal jeg
    나는 ~해야 해
    begynde med
    ~부터 시작하다
    taleopgaven
    말하기 과제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의 상황을 바탕으로 한 “그럼/그러면”이라는 뜻이다. 시간의 “그때”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다음 행동을 정하는 연결 표현이다. skal jeg에서 skal은 동사 skulle의 현재형이다. skal은 주어가 jeg일 때만 쓰는 형태가 아니라, 현재시제에서 여러 주어와 함께 같은 형태로 쓰인다. 뒤에 부정사 begynde가 오면 의무, 예정, 또는 말하는 사람의 결정을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는 고정 번역과 문맥에 맞게 “나는 시작해야겠어”라는 의미이다. jeg는 1인칭 단수 주어 “나”이다. 예: Jeg skal læse. — “나는 읽어야 해/읽을 예정이야.” 구체적인 해석은 문맥에 따라 달라진다. 문장 첫머리의 Så 뒤에 skal jeg가 오는 것은 이 문장에서 skal이 jeg 앞에 놓인 어순이다. 이 구조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Så skal jeg + 부정사라는 재사용 가능한 틀로 활용할 수 있다. begynde med는 “~부터 시작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begynde는 skal 뒤에 쓰인 부정사로 “시작하다”를 뜻하고, med 뒤에는 시작의 대상이 온다. 예: Vi begynder med øvelsen. — “우리는 연습부터 시작한다.” taleopgaven은 여기서 “말하기 과제”를 뜻한다. 기본형은 taleopgave이고, taleopgaven은 그 명사의 정해진 단수형이다. 이 명사는 공통 성(en-명사)이므로 정해진 단수형에 -en이 붙는다. taleopgave는 말하기를 뜻하는 tale와 과제를 뜻하는 opgave가 결합한 합성명사이며, 문장에서는 하나의 명사로 쓰인다. 예: Jeg afleverer taleopgaven. — “나는 말하기 과제를 제출한다.” 전체적으로 Så가 “그럼”이라는 결정을 연결하고, skal jeg begynde가 “나는 시작해야겠어”를 만들며, med taleopgaven이 무엇부터 시작하는지 밝힌다. 따라서 문장 전체는 “그럼 나는 말하기 과제부터 시작해야겠어”라는 뜻이다. 같은 틀로 Så skal jeg læse.라고 하면 “그럼 나는 읽어야겠어”라는 뜻이 된다.

  7. Begynd der, og bed læreren om noter fra de lektioner, du gik glip af.

    그것부터 시작하고, 빠진 수업의 필기를 선생님께 부탁해.

    Begynd
    시작해
    der
    그것부터, 거기서
    bed … om
    …을 부탁하다
    læreren
    선생님
    noter
    필기, 노트
    fra
    …에서, …로부터
    de
    그 …들
    lektioner
    수업들
    du
    너는
    gik glip af
    놓쳤다
    자세한 설명

    Begynd는 begynde(시작하다)의 명령형이다. 주어를 따로 쓰지 않아도 명령의 대상이 드러나므로 “시작해”라는 뜻이 된다. 현재형 begynder(시작한다)와 구별하자. der는 여기서 장소나 출발점을 가리키는 말로, 앞에서 언급된 과제와 이어지는 맥락에서는 “그것부터/거기서”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덴마크어에서 der는 문맥에 따라 실제 장소를 가리킬 수도 있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고정된 번역과 앞 문장이 정해 주는 출발점을 따른다. bed ... om은 “...을 부탁하다, ...을 요청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구조이다. bed는 bede(부탁하다)의 명령형이고, 요청하는 내용은 om 뒤에 온다. 예: Bed om hjælp. — “도움을 부탁해.” 여기서 om만으로 “...에서”라는 뜻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구조에서는 요청의 대상을 표시한다. læreren은 lærer(교사, 선생님)에 정관형 어미가 붙은 단수형으로, “그 선생님/선생님”을 뜻한다. 덴마크어 명사는 부정형과 정관형을 구별한다: en lærer는 “한 교사”, læreren은 문맥상 특정된 “그 교사”이다. 여기서는 bed ... om에서 부탁을 받는 사람이다. noter는 note(필기, 노트)의 복수형으로, 여기서는 수업 필기를 뜻한다. 단수는 en note, 복수는 noter이다. 정관 복수형은 noterne이므로, 관찰된 noter 자체는 “필기들”을 일반적으로 가리킨다. fra는 어떤 출처나 기원을 나타내는 전치사로 “...에서, ...로부터”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필기가 어느 수업에 관한 것인지 연결해 noter fra ...를 “... 수업의 필기”로 만든다. de lektioner는 “그 수업들/그 수업들”이라는 명사구이다. de는 복수 명사 앞에서 특정한 대상을 가리키고, lektioner는 lektion(수업)의 복수형이다. de는 이 자리에서 명사를 대신하는 대명사가 아니라 뒤의 lektioner를 한정한다. du는 2인칭 단수 주어 대명사로 “너”에 해당한다. 뒤의 절에서 누가 수업을 놓쳤는지를 표시한다. 덴마크어에서는 이 형태가 주어로 쓰이며, 예를 들어 du går는 “너는 간다”이다. gik glip af는 gå glip af라는 관용적 구조의 과거형으로 “놓쳤다, 빠졌다”라는 뜻이다. 기본 구조는 gå glip af + 대상이고, 과거에서는 gå가 gik으로 바뀐다. 예: Jeg gik glip af mødet. — “나는 회의를 놓쳤다.” 여기서 af까지 포함해야 “놓치다”라는 의미가 완성된다. du gik glip af는 앞의 de lektioner를 꾸미는 관계절이다. 따라서 “네가 빠진 수업들”이라는 덩어리가 되고, fra de lektioner, du gik glip af는 “네가 빠진 수업의”라는 뜻이 된다. 전체적으로 Begynd der가 “그것부터 시작해”를 만들고, bed læreren om noter가 “선생님께 필기를 부탁해”를 만든다. 여기에 fra de lektioner, du gik glip af가 붙어 어떤 필기인지 구체화하므로, 전체 문장은 “그것부터 시작하고, 네가 빠진 수업의 필기를 선생님께 부탁해.”라는 의미가 된다.

  8. Jeg føler mig mindre sikker, fordi de andre øvede sammen.

    나는 다른 사람들이 함께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덜해.

    Jeg føler mig
    나는 ...하게 느껴
    mindre sikker
    덜 자신 있는
    fordi
    왜냐하면, … 때문에
    de andre
    다른 사람들
    øvede
    연습했다
    sammen
    함께
    자세한 설명

    Jeg føler mig: 여기서 Jeg는 ‘나’를 뜻하고, føler는 동사 føle(느끼다)의 현재형이다. mig는 주어 Jeg와 같은 사람을 가리키는 목적형으로, føle sig는 ‘자신이 어떤 상태라고 느끼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예: Jeg føler mig træt. — 나는 피곤하게 느껴. mindre sikker: sikker는 여기서 ‘확신 있는, 자신 있는’이라는 뜻의 형용사이고, mindre는 그 정도가 낮음을 나타내는 ‘덜’이다. 따라서 mindre sikker는 ‘덜 자신 있는/덜 확신하는’이라는 비교 표현이다. sikker의 반대쪽 표현으로는 문맥에 따라 usikker(확신이 없는, 불안한)를 쓸 수 있다. 예: Hun føler sig mere sikker nu. — 그녀는 이제 더 자신감을 느껴. 이 문장에서 mere는 mindre와 반대되는 ‘더’이다. fordi: 앞의 상태가 생긴 이유를 이끄는 접속사로, ‘…이기 때문에, …해서’를 뜻한다. fordi 뒤의 절 전체가 이유가 되며, 이 문장에서는 de andre øvede sammen이 그 역할을 한다. 예: Jeg bliver hjemme, fordi jeg er træt. — 나는 피곤하기 때문에 집에 있어. de andre: andre는 ‘다른’ 또는 ‘다른 사람들’을 뜻하며, 여기서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복수 표현이다. de와 함께 쓰인 de andre는 ‘그 다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고정된 하나의 단수 대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예: De andre kommer senere. — 다른 사람들은 나중에 와. øvede: 동사 øve(연습하다)의 과거형이다. 이 형태는 여기서 de andre가 과거에 연습했다는 뜻을 만든다. 덴마크어에서 이 동사의 과거형 øvede는 주어가 복수라는 이유만으로 별도 형태로 바뀌지 않는다. 예: Vi øvede sammen i går. — 우리는 어제 함께 연습했다. sammen: 행동이 혼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부사로, ‘함께’라는 뜻이다. 예: De arbejder sammen. — 그들은 함께 일한다. 전체적으로 Jeg føler mig는 ‘나는 ~하게 느낀다’를 만들고, mindre sikker가 그 상태를 ‘덜 자신 있는’으로 구체화한다. 이어지는 fordi 이하의 이유절에서 de andre는 다른 사람들을, øvede는 그들의 과거 연습을, sammen은 그 연습이 함께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나는 다른 사람들이 함께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덜해’라는 뜻이다.

  9. Vi kan gennemgå opgaven efter undervisningen.

    우리는 수업 후에 그 과제를 함께 연습해 볼 수 있어.

    Vi kan
    우리는 ~할 수 있어
    gennemgå
    검토하다, 살펴보다
    opgaven
    그 과제
    efter
    ~ 후에
    undervisningen
    수업
    자세한 설명

    Vi kan에서 Vi는 1인칭 복수 대명사로 ‘우리’를 뜻한다. kan은 kunne의 현재형으로 가능이나 능력을 나타내며, 뒤에 다른 동사가 오면 보통 at 없이 동사 원형을 둔다. 예: Vi kan læse. — 우리는 읽을 수 있어. gennemgå는 이 문장에서 과제를 차례로 살펴보거나 검토한다는 뜻의 동사 원형이다. 현재형은 gennemgår, 과거형은 gennemgik이다. 고정 번역에서는 이 활동을 ‘함께 연습해 보다’로 표현했지만, gennemgå 자체의 핵심은 내용을 검토하거나 순서대로 살펴보는 것이다. 예: Vi gennemgår teksten. — 우리는 그 글을 검토한다. opgaven은 opgave(과제)의 정형 단수형이다. 부정형은 en opgave, 정형 단수형은 opgaven이며, 여기서 정형은 문맥상 특정되는 과제를 가리킨다. 복수형은 opgaver, 정형 복수형은 opgaverne이다. en은 이 표현에서 부정형 표지이지, 반드시 수량 ‘하나’를 주장하는 표현은 아니다. efter는 시간 관계에서 ‘~ 후에’를 나타내는 전치사이다. efter X는 ‘X 후에’라는 재사용 가능한 틀이다. 예: efter mødet — 회의 후에. undervisningen은 undervisning(수업, 가르침)의 정형 단수형이다. en undervisning은 부정형이고 undervisningen은 문맥상 특정되는 수업이나 수업 시간을 가리킨다. 따라서 efter undervisningen은 ‘수업 후에’라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Vi가 주체이고 kan gennemgå가 ‘검토할 수 있다’를 나타내며, opgaven이 검토 대상이고 efter undervisningen이 시점을 나타낸다. 문장 전체는 ‘우리는 수업 후에 그 과제를 함께 연습해 볼 수 있어’라는 고정 번역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으며, 목표 언어의 핵심 구조는 Vi kan + 동사 원형 + 대상 + 시간 표현이다.

  10. Så ved du, hvad du kan forvente.

    그러면 너는 어떤 일이 있을지 알 수 있을 거야.

    Så
    그러면
    ved
    알다
    du
    너
    hvad
    무엇을, 어떤 것을
    kan
    ~할 수 있다
    forvente
    예상하다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의 내용에 이어지는 결과를 나타내는 “그러면/그렇게 되면”이다. 문장 맨 앞에 놓여 뒤의 전체 내용을 결과로 연결한다. 예: Så begynder vi. — “그러면 우리는 시작해.” ved는 “알다”라는 뜻의 동사 vide의 현재형이다. 주어가 du일 때 현재형이 ved가 된다. 예: Du ved det. — “너는 그것을 알아.” du는 상대방 한 사람을 가리키는 2인칭 단수 주어 대명사로, 여기서는 ved와 kan의 주어이다. 덴마크어에서 복수의 “너희”는 I이므로 du와 구별된다. 예: Du kan vælge. — “너는 선택할 수 있어.” hvad는 뒤에 이어지는 내용에서 “무엇을/어떤 것을”을 묻는 말이다. 여기서는 직접 질문이 아니라 hvad du kan forvente라는 간접 의문절을 시작한다. 직접 질문에서는 Hvad kan du forvente?처럼 kan이 주어 du보다 앞에 오지만, 이 문장 안의 간접 의문절에서는 du kan 순서가 된다. hvad 자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뒤의 절 전체가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kan은 조동사 kunne의 현재형이며, 여기서는 가능 또는 능력을 나타내어 “~할 수 있다”라는 뜻을 더한다. 조동사 뒤에는 보통 다른 동사의 부정사형이 오며, 이 문장에서는 forvente가 그 역할을 한다. 예: Du kan vente. — “너는 기다릴 수 있어.” forvente는 “예상하다, 기대하다”라는 뜻의 동사 부정사형이다. 여기서는 kan 뒤에 와서 kan forvente, 즉 “예상할 수 있다”를 이룬다. vente(기다리다)와는 다른 동사이므로 형태와 의미를 구별해야 한다. 예: Jeg ved, hvad jeg kan forvente. — “나는 내가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지 알아.” 전체적으로 ved du는 “너는 알고 있다”를, hvad du kan forvente는 “네가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따라서 Så ved du, hvad du kan forvente.는 “그러면 너는 어떤 일이 있을지 알 수 있을 거야”라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Så가 결과를 연결하고, du가 주어이며, hvad ... forvente가 ved가 아는 내용을 구성한다. 겉으로는 ved가 현재형이지만, 한국어 번역에서는 문맥상 앞으로 알게 될 결과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야”로 옮길 수 있다.

  11. Så vil det føles mere overkommeligt at tage det næste skridt.

    그러면 다음 단계도 더 해낼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질 거야.

    Så
    그러면
    vil det
    그것은 ~할 것이다
    føles
    느껴지다
    mere
    더
    overkommeligt
    감당할 만한
    tage
    취하다, 하다
    næste
    다음의
    skridt
    단계, 걸음
    자세한 설명

    Så는 여기서 앞의 내용에 이어지는 결과나 전망을 나타내는 “그러면/그렇다면”이다. 예: Så går vi hjem. — “그러면 우리는 집에 간다.” vil det에서 vil은 이 문맥에서 미래의 전망을 나타내며, det은 뒤의 at tage det næste skridt라는 내용을 받아 주는 형식상의 주어처럼 쓰였다. 따라서 vil det만으로 “그것이 무엇인가를 원할 것이다”라고 해석하지 않는다. 예: Det vil hjælpe. — “그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føles는 “느껴지다”라는 뜻의 føle에서 온 현재형이다. 여기서는 vil 뒤에 놓여 vil føles라는 미래 표현을 만든다. føle이 직접 무언가를 느끼는 동작을 나타낼 수도 있는 것과 달리, føles는 어떤 일이 주관적으로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말한다. 예: Det føles godt. —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mere는 비교를 나타내는 “더”이며, 뒤의 형용사 overkommeligt를 꾸민다. mere + 형용사는 “더 …한”이라는 재사용 가능한 비교 패턴이다. 예: Det føles mere naturligt. — “그것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overkommeligt는 “감당할 만한, 해낼 수 있을 만큼 manageable한”이라는 뜻의 형용사 overkommelig의 중성 단수형이다. 여기서는 형식상의 주어 det에 맞아 -t 형태가 나타난다. 기본형은 overkommelig, 비교 표현은 mere overkommelig처럼 mere를 앞에 둔다. 예: Opgaven er overkommelig. — “그 과제는 감당할 만하다.” tage는 동사 tage의 부정사로, 기본 의미는 “취하다/가지다”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tage et skridt라는 결합 속에서 “한 걸음을 내딛다, 단계를 밟다”라는 뜻이다. at tage처럼 at 뒤에 부정사로 쓸 수 있다. 예: Det er vigtigt at tage en pause. —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næste는 “다음의”라는 뜻으로, 뒤의 명사 skridt를 특정한다. 이 형태는 이 표현에서 성이나 수에 따라 따로 바뀌지 않는다. 예: den næste dag — “다음 날”, de næste dage — “다음 며칠.” skridt는 여기서 “단계” 또는 비유적인 “걸음”을 뜻하는 명사다. tage det næste skridt는 실제로 걷는다는 뜻보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skridt는 단수와 복수에서 형태가 같을 수 있다. 예: Vi tager det første skridt. — “우리는 첫걸음을 내딛는다.” 전체적으로 mere overkommeligt는 “더 감당할 만하게”, at tage det næste skridt는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Så vil det føles를 결합하면 “그러면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이 더 해낼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질 거야”가 된다. 고정된 번역에 맞추어, 이 문장은 다음 단계도 실제로 반드시 성공한다고 단정하기보다 그렇게 느껴질 것이라는 전망을 말한다.

  12. Det er bedre at øve sig koncentreret én gang end at undgå arbejdet.

    집중해서 한 번 연습하는 게 해야 할 일을 피하는 것보다 더 나아.

    Det er
    ~이다
    bedre
    더 낫다
    at øve sig
    연습하다
    koncentreret
    집중해서
    én gang
    한 번
    end
    ~보다
    at undgå
    피하다
    arbejdet
    해야 할 일
    자세한 설명

    Det er는 여기서 뒤의 두 at-절을 비교하는 “~하는 것이 ~하다”라는 틀을 엽니다. det은 특정 사물을 가리킨다고 단정하기보다, 뒤에 오는 내용 전체를 받는 형식적인 주어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패턴은 Det er + 비교 표현 + at ...입니다. bedre는 “더 낫다, 더 좋은 선택이다”라는 뜻이며, 형용사 god(좋은)의 비교급입니다. 기본형과 비교 형태는 god – bedre – bedst(좋은 – 더 좋은/나은 – 가장 좋은)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정도나 선택을 비교하여 “더 낫다”라는 평가를 나타냅니다. at øve sig는 “연습하다”입니다. øve는 연습시키거나 연습하다라는 동사이고, 여기서는 자신이 연습하는 의미라서 재귀 대명사 sig가 함께 쓰였습니다. at는 이 절을 부정사로 만듭니다. 예: Jeg prøver at øve mig hver dag. — 나는 매일 연습하려고 한다. 주어가 바뀌면 재귀형도 그 주어에 맞춰 바뀝니다. 예를 들어 “나는 연습한다”는 jeg øver mig, “그는 연습한다”는 han øver sig입니다. koncentreret는 이 문장에서 연습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설명하여 “집중해서, 집중된 상태로”라는 뜻을 냅니다. 형태 자체를 새 동사의 과거형으로 볼 필요는 없으며, 여기서는 øve sig를 수식하는 말입니다. 예: Hun arbejder koncentreret. — 그녀는 집중해서 일한다. én gang은 “한 번”입니다. én은 여기서 횟수 하나를 강조하는 수이고, gang은 “번, 횟수”입니다. 악센트가 없는 en gang도 문맥에 따라 쓰일 수 있지만, én gang은 “한 번”이라는 횟수를 분명히 드러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앞의 연습을 한 차례 하는 방식을 구체화합니다. end는 비교하는 두 내용을 연결하는 “~보다”입니다. 재사용 가능한 틀은 A er bedre end B(A가 B보다 낫다)이며, 두 비교 대상이 이 문장처럼 부정사절일 때는 at ... end at ... 형태가 됩니다. at undgå는 “피하다”입니다. undgå는 피하려는 대상을 직접 취할 수 있는 동사입니다. 여기서는 뒤의 arbejdet을 피한다는 뜻이고, at 때문에 부정사 형태가 쓰였습니다. 예: Det er svært at undgå fejl. — 실수를 피하기는 어렵다. arbejdet은 arbejde에 정관형 어미가 붙은 형태로, 기본형은 “일, 작업”을 뜻합니다. 이 문장의 고정 번역에 맞추면 “해야 할 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arbejde가 일반적인 일이나 작업을 가리키는 반면, arbejdet은 문맥상 특정되어 있는 일 또는 작업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정관형 자체가 “해야 한다”라는 의무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며, 그 일이 앞뒤 맥락에서 정해진 일이라는 효과를 냅니다. 전체적으로 at øve sig koncentreret én gang(집중해서 한 번 연습하는 것)과 at undgå arbejdet(그 일을 피하는 것)을 bedre ... end ...로 비교합니다. 따라서 문장 전체는 “집중해서 한 번 연습하는 게 해야 할 일을 피하는 것보다 더 낫다”라는 뜻입니다. 이 구조는 Det er bedre at gøre A end at gøre B로 바꾸어, “B하는 것보다 A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일반적인 조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법 포인트

X afleveres

Arbejdsarket afleveres.

아우바이스아게드 아플레버스.

학습지가 제출됩니다.

동사에 -s를 붙여 누가 하는지 밝히지 않는 수동태를 만듭니다.

føle sig + 상태

Jeg føler mig bagud.

야이 푈러 마이 배우.

나는 뒤처진 느낌이 든다.

føle sig는 주어에 맞게 재귀대명사를 바꾸어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합니다.

덴마크어 어휘

bagud 부사
배우 뒤처진
føle sig 구
푈러 사이 느끼다 føler mig
gå glip af 구
고 글립 애 빠지다, 놓치다 gået glip af
komme ajour 구
꼼머 아슈어 따라잡다
lære 동사
래어 배우다
mundtlig 형용사
몬리 말하기의, 구두의 mundtlige
opgave 명사
오프가버 과제
prøve 동사
프뢰버 시도하다 prøver
på én gang 구
포 엔 강 한꺼번에
svær 형용사
스배어 어려운 sværere
tage sig af 구
테어 사이 애 처리하다, 맡아서 하다 tage mig af
undervisningstime 명사
온너비스닝스티머 수업 시간 undervisningstimer

퀴즈

순서 맞추기

단어를 올바른 순서로 배열하세요.

너는 따라잡을 수 있어.

정답 보기Du kan godt komme ajour.

그럼 나는 말하기 과제부터 시작해야겠어.

정답 보기Så skal jeg begynde med taleopgaven.

우리는 수업 후에 그 과제를 함께 연습해 볼 수 있어.

정답 보기Vi kan gennemgå opgaven efter undervisningen.

철자

글자를 탭하여 단어를 철자하세요.

뒤처진

정답 보기bagud

어려운

정답 보기sværere

배우다

정답 보기lære

시도하다

정답 보기prø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