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에 쏟은 커피 처리하기 | 한국어로 독일어 배우기

German lesson set in a contemporary Berlin everyday setting: In a daily life situation, two adults handle coffee spilled on documents and decide how to dry or replace the damaged page..

KO → DE / 레벨: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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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 쏟은 커피 처리하기를 통해 독일어 회화 표현, 발음, 어휘, 문법, 퀴즈를 학습합니다.

대화

A

Ich habe Kaffee auf diese Dokumente verschüttet.

이히 하베 카페 아우프 디제 도쿠멘테 페어슈위테트 나는 이 서류들에 커피를 쏟았어.
B

Bring sie von der Tasse weg, bevor sich der Fleck ausbreitet.

브링 지 폰 데어 타세 베크 베포어 지히 데어 플레크 아우스브라이테트 얼룩이 번지기 전에 컵에서 서류들을 멀리 옮겨.
A

Die oberste Seite ist schon ganz nass.

디 오버스테 자이테 이스트 숀 간츠 나스 맨 위 페이지는 이미 흠뻑 젖었어.
B

Lass sie flach trocknen, bevor du sie anfasst.

라스 지 플라흐 트로크넨 베포어 두 지 안파스트 그것을 다루기 전에 평평하게 펴서 말려.
A

Soll ich eine saubere Kopie von dieser Seite ausdrucken?

졸 이히 아이네 자우버레 코피 폰 디저 자이테 아우스드루켄 그 페이지를 깨끗하게 새로 인쇄할까?
B

Das wäre sicherer, weil der Text verschwimmen kann.

다스 베어레 지허러 바일 데어 텍스트 페어슈비멘 칸 그게 더 안전해. 글자가 번질 수도 있으니까.
A

Ich trenne die trockenen Seiten, während diese hier trocknet.

이히 트레네 디 트로크넨 자이텐 베어렌트 디제 히어 트로크넷 이 페이지가 마르는 동안 마른 페이지들을 따로 분리해 둘게.
B

Stell die Getränke das nächste Mal auf einen anderen Tisch.

슈텔 디 게트렝케 다스 넥스테 말 아우프 아이넨 안더렌 티시 다음에는 음료를 다른 테이블에 둬.

문장 설명

  1. Ich habe Kaffee auf diese Dokumente verschüttet.

    나는 이 서류들에 커피를 쏟았어.

    Ich habe
    나는 …했다
    Kaffee
    커피
    auf
    …에
    diese
    이
    Dokumente
    서류들
    verschüttet
    쏟은
    자세한 설명

    Ich habe는 1인칭 단수 주어 ich와 동사 haben의 현재형 habe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여기서는 habe만으로 현재의 소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뒤의 과거분사와 함께 독일어 현재완료(Perfekt)를 만든다. 기본 패턴은 ich habe + 과거분사이며, 과거에 일어난 일을 말할 때 재사용할 수 있다. 예: Ich habe gearbeitet. — 나는 일했다. Kaffee는 여기서 쏟아진 물질인 ‘커피’를 뜻하는 남성 명사 der Kaffee의 무관사 사용이다. 물질이나 음료를 일반적으로 말할 때 관사 없이도 쓸 수 있다. 예: Ich trinke Kaffee. — 나는 커피를 마신다. auf는 여기서 어떤 표면을 향해 내용물이 닿는 관계를 나타내며, 이 용법에서는 뒤의 명사구가 4격(Akkusativ)이다. 위치를 나타내는 3격(Dativ)과 대비된다. 예: Die Tasse steht auf dem Tisch. — 컵이 탁자 위에 있다. 반면 Ich stelle die Tasse auf den Tisch.는 컵을 탁자 위에 놓는 동작을 말한다. diese는 여기서 특정한 여러 대상을 가리키는 지시 한정사로 ‘이’를 뜻한다. Dokumente가 복수이고 auf 뒤에서 4격이므로 복수 4격 형태 diese가 쓰였다. 이 형태 자체는 복수에서 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단수에서는 성과 격에 따라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예: Ich lese dieses Dokument. — 나는 이 서류를 읽는다. Dokumente는 ‘서류들, 문서들’을 뜻하는 복수 명사이며, 기본형은 단수 Dokument이다. 이 문장에서는 커피가 닿은 대상이다. Dokumente는 복수 1격과 복수 4격의 형태가 같으므로, 여기서는 앞의 auf diese가 4격 관계를 보여 준다. verschüttet는 동사 verschütten(액체나 내용물을 쏟다)의 과거분사이다. Ich habe verschüttet에서처럼 haben과 함께 쓰여 과거의 쏟는 사건을 나타낸다. 규칙 동사의 과거분사는 보통 어간에 ge-와 -t가 붙지만, verschütten은 접두사 ver-가 있는 동사이므로 ge- 없이 verschüttet가 된다. 예: Sie hat Wasser verschüttet. — 그녀는 물을 쏟았다. 전체적으로 Ich habe가 현재완료 틀을 만들고, Kaffee가 쏟아진 물질, auf diese Dokumente가 커피가 닿은 대상, verschüttet가 사건의 내용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발화는 ‘나는 이 서류들에 커피를 쏟았어’라는 뜻이다. 핵심 재사용 패턴은 Ich habe [물질] auf [4격 대상] verschüttet.이다.

  2. Bring sie von der Tasse weg, bevor sich der Fleck ausbreitet.

    얼룩이 번지기 전에 컵에서 서류들을 멀리 옮겨.

    Bring
    옮겨!
    sie
    그 서류들을
    von … weg
    …에서 멀리
    Tasse
    컵
    bevor
    …하기 전에
    Fleck
    얼룩
    ausbreitet
    번지다
    자세한 설명

    Bring은 bringen(옮기다, 가져가다)의 2인칭 단수 명령형으로, 한 사람에게 직접 지시할 때 쓴다. 예: Bring das Buch weg. — “그 책을 치워서 가져가.” 공손한 지시나 여러 사람에게 하는 지시에는 다른 형태가 필요하다. sie는 여기서 앞 문맥과 고정된 번역이 가리키는 서류들을 받는 3인칭 복수 대명사이며, Bring의 목적어이다. 독일어의 sie는 문맥에 따라 다른 기능도 가질 수 있으므로, 이 문장에서는 서류들을 가리킨다는 점이 중요하다. von ... weg는 어떤 장소나 물체에서 떨어져 멀리 옮기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여기서는 von der Tasse weg가 되어 “컵에서 멀리”라는 뜻을 만든다. von 뒤의 der Tasse에서 Tasse는 여성 명사 die Tasse(컵)이고, von이 이끄는 부분에서는 여격 형태 der가 쓰인다. 예: Geh von der Tür weg. — “문에서 떨어져 가.” bevor는 “~하기 전에”라는 시간 관계를 연결한다. bevor가 이끄는 절에서는 활용된 동사가 보통 절 끝에 오므로, 이 문장에서도 ausbreitet가 그 절의 끝에 있다. Fleck은 여기서 얼룩을 뜻하는 남성 명사이다. 기본형은 der Fleck, 복수형은 die Flecken이다. 예: Der Fleck ist noch sichtbar. — “얼룩이 아직 보인다.” ausbreitet는 sich ausbreiten(퍼지다, 번지다)의 현재형 3인칭 단수 형태이다. 이 문장에서는 주어가 der Fleck이므로 단수형 ausbreitet가 쓰인다. sich ausbreiten은 얼룩이나 액체처럼 대상 자체가 퍼지는 상황에 쓰며, 다른 것을 퍼뜨리는 타동사적 사용과 구별할 수 있다. 예: Der Rauch breitet sich schnell aus. — “연기가 빠르게 퍼진다.” 전체적으로 Bring sie는 “그 서류들을 옮겨라”, von der Tasse weg는 “컵에서 멀리”, bevor sich der Fleck ausbreitet는 “얼룩이 번지기 전에”를 뜻한다. 따라서 문장 전체는 “얼룩이 번지기 전에 서류들을 컵에서 멀리 옮겨.”라는 직접적인 지시가 된다. bringen의 명령형과 von ... weg를 함께 익혀, 물건을 특정 장소에서 치우라고 말할 때 재사용할 수 있다.

  3. Die oberste Seite ist schon ganz nass.

    맨 위 페이지는 이미 흠뻑 젖었어.

    oberste
    맨 위의, 가장 위에 있는
    Seite
    페이지
    ist
    ~이다, ~인 상태이다
    schon
    이미
    ganz
    완전히, 아주
    nass
    젖은
    자세한 설명

    oberste는 여기서 ‘맨 위의, 가장 위에 있는’이라는 뜻으로 Seite를 꾸밉니다. 기본 형용사 ober(위쪽의)의 최상급 형태가 oberste입니다. die oberste Seite에서는 여성 단수 주격인 Seite와 정관사 die에 맞아 형용사 어미 -e가 붙습니다. 예: die oberste Schublade — 맨 위 서랍. Seite는 여기서 문서나 책의 ‘페이지’를 뜻합니다. Seite는 여성 명사이므로 이 명사구에서는 die Seite가 됩니다. 다른 문맥에서는 ‘면’이나 ‘측면’을 뜻할 수도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고정된 번역에 따라 ‘페이지’입니다. ist는 sein(이다)의 3인칭 단수 현재형입니다. 주어인 die oberste Seite의 현재 상태를 연결합니다. 예: Die Seite ist trocken. — 그 페이지는 말라 있다. schon은 ‘이미’라는 시간 표현입니다. 현재 시점에 이 상태가 이미 성립해 있음을 나타내며, 젖은 정도 자체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ganz는 여기서 ‘완전히, 아주’라는 뜻으로 뒤의 nass가 나타내는 상태의 정도를 높입니다. 예: Das Papier ist ganz nass. — 그 종이는 흠뻑 젖었다. nass는 ‘젖은’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ist 뒤에서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서술 형용사이므로 어미가 붙지 않은 nass로 쓰입니다. 명사 앞에서는 예를 들어 nasses Papier처럼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 구조는 Die oberste Seite(맨 위 페이지) + ist(~인 상태이다) + schon ganz nass(이미 완전히 젖어 있다)입니다. 따라서 전체 뜻은 ‘맨 위 페이지는 이미 흠뻑 젖었어.’입니다. oberste는 위치상 가장 위임을, schon은 이미 성립한 상태임을, ganz는 젖은 정도를 더해 줍니다.

  4. Lass sie flach trocknen, bevor du sie anfasst.

    그것을 다루기 전에 평평하게 펴서 말려.

    Lass
    ~하게 해/두어
    sie
    그것을
    flach
    평평하게
    trocknen
    말리다
    bevor
    ~하기 전에
    du
    네가
    anfasst
    다루다
    자세한 설명

    Lass는 lassen의 2인칭 단수 명령형으로, 여기서는 “~하게 두다/시키다”라는 뜻이다. lassen + 목적어 + 동사원형 구조를 이루므로, Lass sie trocknen은 “그것이 마르도록 두어”가 된다. 현재형은 du lässt이고, 명령형은 Lass!이다. sie는 여기서 동사 lassen의 목적어인 목적격 대명사이다. 고정된 번역에 따라 단일한 대상을 가리키며 “그것을”로 이해한다. 독일어의 이 형태는 문맥에 따라 여성 단수 목적격 또는 복수 목적격에도 쓰일 수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번역이 지정한 의미를 따른다. flach는 “평평한 상태로”라는 뜻으로 trocknen의 방식을 설명한다. 형용사가 명사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동사를 수식하므로 어미가 붙지 않은 형태 그대로 쓰인다. 예: Die Blätter trocknen flach. — “그 잎들은 평평하게 마른다.” trocknen은 동사원형이며, 앞의 Lass와 함께 “말리도록 두다”를 만든다. 이 구조에서 실제로 마르는 대상은 sie이고, 명령을 받는 사람은 문맥상 생략된 du이다. lassen 뒤의 동사원형은 주어에 맞춰 활용하지 않는다. bevor는 두 사건의 시간적 순서를 잇는 접속사로 “~하기 전에”를 뜻한다. bevor가 이끄는 종속절에서는 활용된 동사가 끝에 놓인다. 예: Warte, bevor du gehst. — “네가 가기 전에 기다려.” du는 종속절의 주어인 2인칭 단수 대명사로 “네가”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anfasst의 행위자이다. anfasst는 anfassen의 현재형 2인칭 단수 형태로, 여기서는 “다루다/만지다”라는 뜻이다. 분리동사 anfassen은 주절에서 Du fasst sie an.처럼 fasst ... an으로 갈라지지만, bevor 종속절에서는 두 부분이 합쳐져 문장 끝에 anfasst로 온다. 이 문장에서는 sie가 anfasst의 목적어이다. 전체적으로 Lass sie flach trocknen은 “그것을 평평하게 펴 둔 상태로 말려”라는 지시를 만들고, bevor du sie anfasst는 그 행동의 시점을 “네가 그것을 다루기 전에”로 제한한다. 따라서 전체 뜻은 “그것을 다루기 전에 평평하게 펴서 말려.”이다. 이 재사용 가능한 틀은 Lass [목적어] [상태·방식] [동사원형], bevor du ...처럼 확장할 수 있다.

  5. Soll ich eine saubere Kopie von dieser Seite ausdrucken?

    그 페이지를 깨끗하게 새로 인쇄할까?

    Soll ich
    내가 ~할까?
    saubere
    깨끗한
    Kopie
    복사본
    dieser
    이
    Seite
    페이지
    ausdrucken
    인쇄하다
    자세한 설명

    Soll ich는 sollen의 1인칭 단수 현재형 soll과 주어 ich로 이루어진 질문 표현입니다. 여기서는 상대방에게 허락이나 의견을 묻기보다 “내가 ~할까?”라는 제안을 나타냅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틀은 Soll ich + 동사원형?입니다. 예: Soll ich das Fenster öffnen? — “내가 창문을 열까?” saubere는 “깨끗한”이라는 뜻의 형용사 sauber가 Kopie를 꾸미면서 변한 형태입니다. 여기서는 “깨끗한 사본”이라는 뜻이며, saubere 자체가 비교급은 아닙니다. 비교하면 sauber — sauberer — am saubersten처럼 기본형, 비교급, 최상급을 만들 수 있습니다. eine 뒤의 여성 단수 목적어에 맞아 형용사 어미가 -e가 된 것입니다. Kopie는 “복사본, 사본”을 뜻하는 여성 명사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ausdrucken의 직접 목적어이므로 eine saubere Kopie가 “깨끗한 사본을”이라는 역할을 합니다. 복수형은 Kopien입니다. 예: Ich brauche eine Kopie. — “나는 사본 한 부가 필요해.” 여기서 eine은 부정관사이며, 그 자체로 특정한 수량을 강조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dieser는 여기서 Seite를 가리키는 지시형이며, von 뒤에 오는 형태입니다. von은 이 표현에서 뒤의 명사구를 3격으로 이끕니다. 여성 단수 명사 Seite와 함께 쓰일 때 diese가 3격 형태 dieser가 됩니다. 따라서 von dieser Seite는 “이 페이지에서, 이 페이지의”라는 뜻입니다. 지시형의 실제 대상은 고정된 번역에 따라 해당 페이지입니다. 예: von dieser Seite — “이 페이지에서.” Seite는 “페이지, 면”이라는 여성 명사입니다. 여기서는 문서의 페이지를 뜻하며, von 뒤에 와서 3격 형태를 취하지만 명사 자체의 철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복수형은 Seiten입니다. auf dieser Seite는 “이 페이지에/이 페이지에서”라는 별도의 전치사 표현이므로, 전치사에 따라 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usdrucken은 “인쇄하다, 출력하다”라는 동사입니다. aus-가 붙은 분리 동사이며, 이 문장처럼 조동사 sollen 뒤의 동사원형 자리에서는 ausdrucken 전체가 문장 끝에 옵니다. 평서문에서는 Ich drucke die Kopie aus.처럼 활용된 동사 drucke와 분리된 접두사 aus가 문장 끝에 놓입니다. drucken은 일반적으로 “인쇄하다”이고, ausdrucken은 문서나 내용을 출력한다는 뜻에 초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Soll ich가 제안을 열고, eine saubere Kopie가 인쇄할 대상을 말하며, von dieser Seite가 그 사본의 원본을 지정합니다. 마지막의 ausdrucken은 “인쇄하다”라는 행동을 완성합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그 페이지를 깨끗하게 새로 인쇄할까?”라는 의미이며, 독일어 구조를 직역하면 “내가 이 페이지의 깨끗한 사본을 인쇄할까?”에 가깝습니다.

  6. Das wäre sicherer, weil der Text verschwimmen kann.

    그게 더 안전해. 글자가 번질 수도 있으니까.

    Das wäre
    그건 ~일 것이다
    sicherer
    더 안전한
    weil
    ~이므로
    der Text
    글자, 글
    verschwimmen
    번지다
    kann
    ~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

    Das wäre는 앞 문맥의 깨끗한 복사본을 인쇄하자는 제안을 가리키며, 고정된 번역의 “그게”에 해당한다. wäre는 sein의 접속법 II 형태로, 판단이나 제안을 단정적으로 말하기보다 가정적·완곡하게 표현한다. 기본형은 sein이다. 예: Das wäre gut. — “그게 좋겠어.” sicherer는 sicher(안전한)의 비교급으로, 다른 선택지보다 “더 안전한”이라는 뜻이다. 비교급의 기본적인 형태 사슬은 sicher – sicherer – am sichersten이다. 여기서 비교되는 것은 형용사 sicher의 정도이며, 뒤의 명사 Text가 sicherer의 기본형이나 변화형인 것은 아니다. weil은 이유를 이끄는 접속사로 “~이므로, ~이기 때문에”라는 뜻이다. weil절에서는 활용된 동사가 절 끝에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 Ich bleibe, weil es regnet. — “비가 오기 때문에 나는 남아 있어.” der Text는 여기서 인쇄된 글이나 문자를 가리키며, 고정된 번역에서는 “글자”로 옮겨졌다. Text는 남성 명사이고, 주격 단수에서 정관사 der와 함께 쓰였다. 예: Der Text ist klar. — “글이 명확해.” verschwimmen은 글이나 잉크의 경계가 퍼져 흐릿해지는 것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번지다”라는 뜻이다. 기본형이 verschwimmen이고, 조동사 kann 뒤에서는 부정사 형태로 남는다. 예: Die Schrift kann verschwimmen. — “글씨가 번질 수 있어.” kann은 조동사 können의 3인칭 단수 현재형이다. 여기서는 가능성을 나타내어 “~할 수 있다”라는 뜻을 더한다. 조동사와 함께 쓰인 본동사는 문장 끝에 부정사로 온다: Der Text kann verschwimmen. — “글이 번질 수 있어.” 따라서 kann은 실제로 반드시 번진다고 단정하지 않고 번질 가능성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Das wäre sicherer는 “그게 더 안전할 거야”라는 판단을 제시하고, weil der Text verschwimmen kann은 그 이유를 설명한다. der Text가 이유절의 주어이고, kann이 절 끝에 오며, verschwimmen은 그 조동사에 연결된 부정사이다. 문장 전체는 “글자가 번질 수도 있으니까, 그게 더 안전해”라는 의미이다.

  7. Ich trenne die trockenen Seiten, während diese hier trocknet.

    이 페이지가 마르는 동안 마른 페이지들을 따로 분리해 둘게.

    trenne
    분리하다
    trockenen
    마른
    Seiten
    페이지들
    während
    ~하는 동안
    diese hier
    이 페이지
    trocknet
    마르다
    자세한 설명

    trenne는 여기서 ‘분리해 둔다’라는 뜻의 동사 trennen의 현재형 1인칭 단수이다. 주어가 ich이므로 ich trenne가 된다. 현재형은 현재의 행동뿐 아니라 지금 하려는 행동을 문맥에 따라 나타낼 수도 있다. 예: Ich trenne die Farben. — 나는 색깔들을 분리한다. trockenen은 Seiten을 꾸미며 ‘마른’이라는 뜻이다. 기본형은 trocken이고, 정관사 die 뒤의 복수 명사를 꾸미므로 이 문장에서는 trockenen 형태가 쓰였다. 여기서 trockenen Seiten은 ‘마른 페이지들’을 뜻한다. 반대되는 상태를 말할 때는 nassen Seiten(젖은 페이지들)처럼 표현할 수 있다. Seiten은 ‘페이지들’이라는 명사 Seite의 복수형이다. 이 문장에서는 die와 함께 쓰여 분리할 대상인 여러 페이지를 가리킨다. 단수는 die Seite, 복수는 die Seiten이다. während는 두 일이 동시에 진행되는 동안을 연결하는 말로, ‘~하는 동안’이라는 뜻이다. 뒤의 절을 종속절로 만들기 때문에 독일어에서는 그 절의 활용 동사 trocknet가 끝에 온다. 예: Während ich lese, trocknet die Farbe. — 내가 읽는 동안 페인트가 마른다. diese hier는 여기 있는 특정한 대상을 가리키는 표현이며, 이 문장과 번역에서는 ‘이 페이지’를 뜻한다. diese는 여성 단수 명사 Seite에 맞는 지시 형태이고, hier가 ‘여기’를 덧붙여 대상을 가리킨다. 지시어의 형태는 가리키는 명사의 문법적 성질과 수에 맞춰 선택되므로, 복수라면 예를 들어 diese Seiten처럼 표현할 수 있다. trocknet는 ‘마르다’라는 동사 trocknen의 현재형 3인칭 단수이다. 여기서는 diese hier, 즉 이 페이지가 주어이므로 trocknet가 쓰였다. trocknen은 주어가 복수일 때도 쓰인다. 예: Die Seiten trocknen. — 페이지들이 마른다. 전체적으로 Ich trenne die trockenen Seiten은 ‘나는 마른 페이지들을 분리해 둔다’라는 뜻이고, während diese hier trocknet는 ‘이 페이지가 마르는 동안’이라는 시간 조건을 덧붙인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이 페이지가 마르는 동안 마른 페이지들을 따로 분리해 둘게’라는 의미가 된다. während가 이 두 내용을 연결하고, 그 뒤 절에서는 동사 trocknet가 절 끝에 놓인다.

  8. Stell die Getränke das nächste Mal auf einen anderen Tisch.

    다음에는 음료를 다른 테이블에 둬.

    Stell
    놓아
    Getränke
    음료
    nächste
    다음의
    Mal
    번, 때
    anderen
    다른
    Tisch
    테이블, 탁자
    자세한 설명

    Stell은 stellen(놓다, 세워 두다)의 2인칭 단수 비격식 명령형이다. 주어 du는 보통 생략된다. stellen은 물건을 어떤 위치로 옮겨 놓는 동작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뒤의 auf einen anderen Tisch와 함께 “다른 테이블 위에 놓다”라는 뜻이 된다. Getränke는 “음료”라는 뜻의 복수 명사 das Getränk의 복수형이다. 이 문장에서는 Stell이 놓으라고 하는 대상이다. 독일어의 복수 명사는 여기처럼 관사 없이도 쓰일 수 있으므로, 원문에 없는 정관사까지 덧붙여 해석할 필요는 없다. 예: Ich stelle die Getränke auf den Tisch. — 나는 음료를 테이블 위에 놓는다. das nächste Mal은 “다음번에, 다음에는”이라는 시간 표현이다. nächste는 이 표현 안에서 Mal을 꾸미는 형용사 형태이고, Mal은 중성 명사 das Mal이다. 이 표현 전체가 언제 놓을지를 나타낸다. 예: Das nächste Mal komme ich früher. — 다음에는 내가 더 일찍 올게. anderen은 형용사 andere(다른)의 굴절형이다. 여기서는 남성 명사 Tisch가 auf 뒤에서 이동의 목적지를 나타내는 대격이므로, einen anderen Tisch에서 anderen이 쓰인다. 기본형은 andere이고, ander-에 성·수·격과 관사에 맞는 어미가 붙는다. 예: auf einen anderen Platz — 다른 자리로/다른 자리에. Tisch는 “테이블, 탁자”라는 남성 명사 der Tisch이다. einen anderen Tisch는 부정관사와 함께 대격으로 쓰인 명사구이며, 부정관사 자체가 특정한 수량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auf는 표면이나 위치를 나타낼 수 있으며, 여기서는 놓이는 방향·목적지를 나타내므로 대격 einen anderen Tisch가 온다. 이미 그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하면 예를 들어 Die Getränke stehen auf einem anderen Tisch.처럼 여격을 쓴다. 전체적으로 Stell(놓아) + Getränke(음료를) + das nächste Mal(다음에는) + auf einen anderen Tisch(다른 테이블 위에)라는 구조이다. 따라서 이 발화는 “다음에는 음료를 다른 테이블에 둬”라는 뜻의 비격식 단수 명령이다. stellen의 명령형은 상대에게 물건을 특정 장소로 옮겨 놓으라고 요청할 때 재사용할 수 있다.

문법 포인트

während + Nebensatz

Während die Tasse trocknet, trenne ich die Dokumente.

베어렌트 디 타세 트로크넷 트레네 이히 디 도쿠멘테

컵이 마르는 동안 나는 서류를 분리한다.

während가 이끄는 절에서는 동사가 문장 끝에 옵니다. 한국어의 ‘~하는 동안’과 비슷한 뜻입니다.

ausdrucken → druckt ... aus

Ich drucke die Kopie aus.

이히 드루케 디 코피 아우스

나는 복사본을 출력한다.

분리 동사는 현재형 평서문에서 접두사 aus가 문장 끝으로 분리됩니다.

독일어 어휘

ausbreiten 동사
아우스브라이텐 번지다, 퍼지다 ausbreitet

Bevor sich der Fleck ausbreitet.

Dokument 명사
도쿠멘트 서류, 문서 Dokumente

Ich habe Kaffee auf diese Dokumente verschüttet.

flach 부사
플라흐 평평하게

Lass sie flach trocknen.

Fleck 명사
플레크 얼룩

Bevor sich der Fleck ausbreitet.

Kaffee 명사
카페 커피

Ich habe Kaffee auf diese Dokumente verschüttet.

nass 형용사
나스 젖은

Die oberste Seite ist schon ganz nass.

oberste 형용사
오버스테 맨 위의

Die oberste Seite ist schon ganz nass.

Seite 명사
자이테 페이지

Die oberste Seite ist schon ganz nass.

Tasse 명사
타세 컵

Bring sie von der Tasse weg.

trocknen 동사
트로크넨 마르다, 말리다

Lass sie flach trocknen.

verschütten 동사
페어슈위텐 쏟다 verschüttet

Ich habe Kaffee auf diese Dokumente verschüttet.

weg 부사
베크 멀리 떨어져, 치워져

Bring sie von der Tasse weg.

퀴즈

철자

글자를 탭하여 단어를 철자하세요.

쏟다

정답 보기verschüttet

페이지

정답 보기Seite

서류, 문서

정답 보기Dokumente

커피

정답 보기Ka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