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냉장고 음식 정리 규칙 | 한국어로 독일어 배우기

German lesson set in a contemporary Berlin everyday setting: In a shared kitchen, two adults discuss expired food in a fridge and plan labels, a deadline, and a weekly cleanout..

KO → DE / 레벨: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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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냉장고 음식 정리 규칙를 통해 독일어 회화 표현, 발음, 어휘, 문법, 퀴즈를 학습합니다.

대화

A

In dem gemeinsamen Kühlschrank sind wieder abgelaufene Lebensmittel.

인 뎀 게마인자먼 퀼슈랑크 진트 비더 압게라우페네 레벤스미틀. 공동 냉장고에 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있어요.
B

Es könnte zu einem Hygieneproblem werden, wenn sie dort noch viel länger stehen.

에스 쾬터 추 아이넘 휘기 에네프로블렘 베어든, 벤 지 도어트 노흐 피일 렝어 슈테엔. 그 음식이 거기에 훨씬 더 오래 있으면 위생 문제가 될 수 있어요.
A

Einige Behälter sind nicht beschriftet, deshalb weiß niemand, wem sie gehören.

아이니거 베헬터 진트 니히트 베슈리프텟, 데스할프 바이스 니만트, 벰 지 게회렌. 일부 용기에 라벨이 없어서 누구 것인지 아무도 몰라요.
B

Wir sollten einen Hinweis aufhängen, in dem wir die Leute bitten, ihre Namen und das Datum einzutragen.

비어 졸튼 아이넌 힌바이스 아우프헹언, 인 뎀 비어 디 로이터 비튼, 이어 나멘 운트 다툼 아인추트라겐. 사람들에게 이름과 날짜를 적어 달라고 부탁하는 안내문을 붙여야 해요.
A

Sollen wir alles wegwerfen, was älter als eine Woche ist?

졸렌 비어 알레스 베크베어펜, 바스 엘터 알스 아이네 보헤 이스트? 일주일이 넘은 것은 모두 버릴까요?
B

Erst, nachdem wir allen eine klare Frist gegeben haben.

에어스트, 나흐뎀 비어 알렌 아이네 클라레 프리스트 게게븐 하벤. 모두에게 분명한 기한을 알려 준 다음에만요.
A

Vielleicht können wir im Gruppenchat ein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 vorschlagen.

필라히트 쾨넨 비어 임 그루펜쳇 아이네 뵈흐넬리헤 아우프호임악치온 포어슐라겐. 단체 채팅방에서 매주 냉장고를 정리하자고 제안해도 좋겠어요.
B

Dann wäre di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 vorhersehbar und nicht plötzlich.

단 베어레 디 뵈흐넬리헤 아우프호임악치온 포어헤제바어 운트 니히트 플뢰츨리히. 그러면 매주 정리하는 일이 갑자기 생기지 않고 예측 가능해질 거예요.
A

Die Leute können ihre Fächer vor dem Putztag leer machen.

디 로이터 쾨넨 이어 페혀 포어 뎀 푸츠탁 레어 마헨. 사람들은 청소하는 날 전에 자기 선반을 정리할 수 있어요.
B

Das sollte die Nutzung des Kühlschranks für alle fair und sicher machen.

다스 졸터 디 누충 데스 퀼슈랑크스 퓨어 알레 페어 운트 지허 마헨. 그러면 모두가 냉장고를 공평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문장 설명

  1. In dem gemeinsamen Kühlschrank sind wieder abgelaufene Lebensmittel.

    공동 냉장고에 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있어요.

    In dem
    ~에
    gemeinsamen
    공동의
    Kühlschrank
    냉장고
    sind
    있다
    wieder
    또, 다시
    abgelaufene
    유통기한이 지난
    Lebensmittel
    식품, 음식
    자세한 설명

    In dem은 여기서 ‘~ 안에/ ~에’라는 장소를 나타냅니다. in이 정지된 위치를 나타낼 때는 3격(Dativ)을 취하며, dem은 이 문장의 남성 명사 Kühlschrank에 맞는 정관사입니다. 장소가 아니라 이동 방향을 말하면 같은 전치사 뒤에 4격을 쓸 수 있습니다. 예: Ich stelle es in den Kühlschrank. — 나는 그것을 냉장고 안에 넣는다. gemeinsamen은 ‘공동의, 함께 사용하는’이라는 뜻입니다. 기본형은 gemeinsam이고, 여기서는 dem gemeinsamen Kühlschrank이라는 3격 남성 명사구 안에서 형용사 어미가 -en이 되었습니다. gemeinsam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거나 공유하는 대상을 설명할 때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Wir haben einen gemeinsamen Plan. — 우리는 공동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Kühlschrank는 ‘냉장고’입니다. 복합명사 Kühl+Schrank로 보이지만, 학습할 때는 전체 명사를 하나의 단어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관사는 남성인 der Kühlschrank이며, 이 문장에서는 dem Kühlschrank으로 3격이 됩니다. sind는 sein(이다, 있다)의 현재형으로, 주어가 3인칭 복수일 때 쓰입니다. 여기서는 복수 주어 abgelaufene Lebensmittel와 맞아 ‘있다’라는 존재·상태를 나타냅니다. 기본 활용은 ich bin, du bist, er/sie ist, wir/sie sind입니다. 예: Die Lebensmittel sind im Kühlschrank. — 그 식품들은 냉장고 안에 있다. wieder는 ‘다시, 또’라는 뜻의 부사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냉장고 안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또 있다는 반복을 나타냅니다. 예: Sie sind wieder da. — 그들은/그것들은 다시 와 있다. abgelaufene는 여기서 ‘유통기한이 지난’이라는 뜻으로 Lebensmittel을 꾸밉니다. 기본형에 해당하는 동사는 ablaufen(끝나다, 만료되다)이며, abgelaufen은 그 과거분사이고 여기서는 형용사처럼 쓰였습니다. 복수 주어 앞에서 abgelaufene라는 형태가 나타납니다. 예: Das abgelaufene Produkt gehört nicht mehr zum Verkauf. —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더 이상 판매 대상이 아니다. Lebensmittel은 ‘식품, 음식’입니다. 이 형태는 단수와 복수가 같을 수 있으므로 형태만으로 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sind가 복수형이므로 복수로 해석됩니다. 단수는 보통 ein Lebensmittel, 복수는 Lebensmittel처럼 나타납니다. 전체적으로 문장은 장소 표현 In dem gemeinsamen Kühlschrank을 먼저 제시하고, sind로 존재를 말한 뒤, wieder로 반복을 더하고, abgelaufene Lebensmittel로 무엇이 있는지 밝힙니다. 따라서 뜻은 ‘공동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또 있어요.’입니다. 독일어에서는 이런 장소 표현을 문장 처음에 둘 수 있으며, 그때도 동사는 정동사 위치를 유지해 In dem ... sind ...과 같은 어순이 됩니다.

  2. Es könnte zu einem Hygieneproblem werden, wenn sie dort noch viel länger stehen.

    그 음식이 거기에 훨씬 더 오래 있으면 위생 문제가 될 수 있어요.

    Es könnte
    ~일 수도 있어요
    Hygieneproblem
    위생 문제
    werden
    되다
    wenn
    ~하면
    sie
    그 음식이
    dort
    거기에
    noch
    더
    viel
    훨씬
    länger
    더 오래
    stehen
    놓여 있다
    자세한 설명

    Es könnte는 여기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말해 “~일 수도 있어요”라는 뜻입니다. könnte는 können의 Konjunktiv II 형태입니다. 예: Das könnte schwierig werden. — “그것은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Hygieneproblem은 “위생 문제”라는 명사입니다. Hygiene와 Problem이 결합한 합성명사이고 중성 명사이므로 기본 관사는 das입니다. zu einem Hygieneproblem werden은 “위생 문제가 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구조입니다. zu 뒤의 명사구는 3격이므로 ein이 einem이 됩니다. einem 자체가 수량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werden은 “되다”라는 동사의 기본형입니다. 여기서는 könnte 뒤의 부정사로 쓰여 어떤 상태가 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예: Die Situation wird besser. — “상황이 좋아져요.” wenn은 여기서 “~하면”이라는 조건 접속사입니다. wenn이 이끄는 절에서는 유한동사가 보통 절 끝에 옵니다. 이 문장에서는 stehen이 조건절 끝에 있습니다. sie는 고정 번역과 문맥에 나온 음식에 해당하는 주어입니다. 이 형태는 문장 첫머리가 아니므로 대문자 Sie(존칭 ‘당신’)가 아니라 소문자 sie입니다. stehen이 3인칭 복수 현재형이므로, 독일어 문장 안에서 sie도 3인칭 복수 주어로 일치합니다. 고정된 한국어 번역은 이를 “그 음식이”처럼 옮기고 있습니다. 단수 여성 주어라면 현재형은 sie steht가 됩니다. dort는 “거기에”라는 장소 부사입니다. 예: Die Sachen stehen dort. — “물건들이 거기에 놓여 있어요.” noch는 여기서 시간이 더 계속됨을 나타내는 “더”입니다. noch länger로 쓰여 이미 그곳에 있는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된다는 뜻을 만듭니다. 예: Warte noch fünf Minuten. — “5분 더 기다려.” viel은 비교급 länger를 강하게 하는 부사입니다. 그래서 viel länger는 “더 오래”보다 강한 “훨씬 더 오래”가 됩니다. 예: Heute ist es viel kälter. — “오늘은 훨씬 더 추워요.” länger는 형용사 lang의 비교급입니다. 여기서는 시간의 길이를 말하므로 “더 오래”로 해석됩니다. 유용한 연결은 lang — länger — am längsten이며, 각각 “긴/오래” — “더 긴/더 오래” — “가장 긴/가장 오래”라는 뜻입니다. stehen은 기본형으로 “서 있다”를 뜻하며, 물건이나 음식이 특정 장소에 계속 있는 상황에서는 “놓여 있다” 또는 “있다”로 옮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음식이 그곳에 계속 있는 의미입니다. wenn sie dort ... stehen은 “그 음식이 거기에 ... 더 오래 있으면”이라는 조건을 만듭니다. 전체적으로 wenn sie dort noch viel länger stehen은 “그 음식이 거기에 훨씬 더 오래 있으면”이라는 조건을 만들고, Es könnte zu einem Hygieneproblem werden은 “위생 문제가 될 수 있어요”라는 결과의 가능성을 말합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고정 번역처럼 “그 음식이 거기에 훨씬 더 오래 있으면 위생 문제가 될 수 있어요”라는 뜻입니다. könnte는 가능성, werden은 그 결과로 상태가 변하는 것을 나타내며, 조건절의 stehen은 절 끝에 놓입니다.

  3. Einige Behälter sind nicht beschriftet, deshalb weiß niemand, wem sie gehören.

    일부 용기에 라벨이 없어서 누구 것인지 아무도 몰라요.

    Einige
    일부
    Behälter
    용기
    sind nicht beschriftet
    라벨이 붙어 있지 않다
    deshalb
    그래서
    weiß
    알다
    niemand
    아무도
    wem
    누구의 것인지
    gehören
    ~의 것이다
    자세한 설명

    Einige는 복수의 일부를 가리키며, 여기서는 ‘몇몇/일부’라는 뜻입니다. 복수 명사와 함께 쓰이는 형태입니다. 예: Einige Kinder spielen. — 몇몇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Behälter는 ‘용기’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복수형이며, 단수 der Behälter와 복수 die Behälter에서 명사 자체의 형태가 같습니다. 따라서 복수라는 정보는 여기서 Einige와 sind를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sind nicht beschriftet은 ‘라벨이 붙어 있지 않다’라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sind는 sein의 현재형 복수이고, beschriftet는 ‘라벨을 붙인’이라는 뜻의 분사형입니다. nicht가 그 상태를 부정합니다. sein + 분사는 어떤 행동이 진행 중이라는 뜻보다, 그 결과로 현재 어떤 상태인지에 초점을 둘 수 있습니다. 예: Die Flaschen sind beschriftet. — 그 병들에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deshalb는 앞의 상황을 원인으로 받아 ‘그래서/그러므로’라는 결과를 연결합니다. 여기서는 용기에 라벨이 붙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뒤의 ‘아무도 모른다’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 부사는 문장 전체나 절 사이의 논리적 연결을 나타냅니다. weiß는 ‘알다’라는 뜻의 wissen이 현재시제 3인칭 단수로 활용된 형태입니다. wissen은 사실이나 정보를 알고 있다는 의미이고, 사람이나 사물을 알아보다라는 뜻의 kennen과 구별됩니다. 예: Ich weiß die Antwort. — 나는 답을 압니다. niemand는 ‘아무도’라는 부정 대명사입니다. 자체적으로 부정의 의미를 가지므로 보통 별도의 nicht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법적으로 단수처럼 취급되기 때문에 niemand weiß처럼 3인칭 단수 형태인 weiß가 옵니다. wem은 의문대명사 wer(누가)의 여격 형태로, ‘누구에게/누구의 것인지’와 관련된 사람을 묻습니다. 여기서는 gehören이 여격을 요구하므로 wem이 사용됩니다. wer는 주격, wem은 여격입니다. 예: Wem gehört der Schlüssel? — 그 열쇠는 누구의 것인가요? gehören은 ‘~의 것이다, ~에 속하다’라는 뜻입니다. 소유자는 여격으로 나타나므로 Der Schlüssel gehört mir.는 ‘그 열쇠는 내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wem이 그 여격 자리를 차지하고, gehören은 sie에 맞는 복수 현재형이며 동시에 기본형과 형태가 같습니다. wem sie gehören은 간접의문절이므로 동사 gehören이 절 끝에 옵니다. sie는 앞의 복수 명사 Behälter를 다시 가리키는 복수 주어 대명사입니다. 전체적으로 Einige Behälter sind nicht beschriftet은 ‘일부 용기에 라벨이 붙어 있지 않다’라는 상황을 제시합니다. deshalb가 그 결과를 연결하고, weiß niemand가 ‘아무도 모른다’를 말합니다. 마지막의 wem sie gehören은 ‘그 용기들이 누구의 것인지’라는 내용을 weiß의 대상으로 덧붙입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일부 용기에 라벨이 붙어 있지 않아서, 아무도 그것들이 누구의 것인지 모른다’라는 의미입니다.

  4. Wir sollten einen Hinweis aufhängen, in dem wir die Leute bitten, ihre Namen und das Datum einzutragen.

    사람들에게 이름과 날짜를 적어 달라고 부탁하는 안내문을 붙여야 해요.

    Wir sollten
    우리 ...해야 해요
    einen Hinweis
    안내문
    aufhängen
    붙이다, 걸다
    in dem
    그 안에서, 그것에
    die Leute
    사람들
    bitten
    부탁하다
    ihre Namen
    그들의 이름
    das Datum
    날짜
    einzutragen
    적어 넣다
    자세한 설명

    Wir sollten: 여기서 sollten은 sollen의 활용형으로, wir와 함께 “우리는 ...하는 것이 좋다/해야 한다”라는 제안이나 권고를 나타냅니다. sollen은 주어에 따라 형태가 바뀝니다: ich soll, wir sollen, wir sollten. 예: Wir sollten warten. — 우리는 기다리는 것이 좋겠어요. einen Hinweis: Hinweis는 “안내문, 알림”이라는 남성 명사이고, 여기서는 aufhängen의 목적어라서 4격인 einen Hinweis가 되었습니다. 기본형 조합은 der Hinweis(1격), einen Hinweis(4격)입니다. einen은 여기서 단순히 남성 4격 부정관사이며, 문장이 실제로 수량을 강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aufhängen: “걸다, 붙여 두다”라는 분리 동사입니다. 기본형은 aufhängen이고, 현재 시제의 독립적인 문장에서는 Wir hängen einen Hinweis auf.처럼 auf가 분리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sollten 뒤의 부정사이므로 분리되지 않은 aufhängen이 쓰였습니다. in dem: 앞의 Hinweis를 다시 가리키는 관계 표현으로, “그 안내문 안에/그 안내문에서”라는 뜻입니다. 전치사 in과 관계대명사 dem이 결합한 형태이며, 여기서는 in dem 뒤의 절이 어떤 안내문인지 설명합니다. 남성 단수 선행사 der Hinweis에 맞는 형태이고, in이 위치를 나타내므로 dem이 쓰였습니다. 예: Das ist der Zettel, in dem die Regeln stehen. — 이것은 규칙이 적혀 있는 쪽지입니다. die Leute: Leute는 복수 명사로 “사람들”을 뜻하며, 여기서는 bitten의 부탁을 받는 사람들, 즉 4격 목적어입니다. 복수에서는 정관사가 1격과 4격에서 모두 die입니다. die Leute 자체는 “사람들”이라는 명사구이고, “부탁하다”의 의미는 다음의 bitten과 결합해 완성됩니다. bitten: 기본형이 bitten인 동사로, 여기서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다”라는 뜻입니다. 자주 쓰는 구조는 jemanden bitten, etwas zu tun입니다. 따라서 die Leute bitten, ... einzutragen은 “사람들에게 ...을 적어 달라고 부탁하다”가 됩니다. 예: Ich bitte dich, die Tür zu schließen. — 나는 네가 문을 닫아 달라고 부탁해. ihre Namen: Name은 “이름”이고, Namen은 그 복수형입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적을 대상이므로 복수 4격 형태 ihre Namen이 쓰였습니다. ihre는 “그들의”라는 소유 표현이며, 이 문장에서는 부탁받은 사람들이 적을 이름을 가리킵니다. 단수라면 예를 들어 seinen Namen처럼 소유 표현과 명사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das Datum: Datum은 “날짜”라는 중성 명사입니다. eintragen의 목적어이므로 4격이지만, 중성 단수 정관사는 1격과 4격에서 모두 das입니다. das Datum은 날짜 하나를 뜻하는 명사구이지만, 이 표현의 핵심은 특정 수량보다 “날짜 항목”을 적는다는 점입니다. einzutragen: 기본형은 분리 동사 eintragen(기입하다, 적어 넣다)입니다. bitten, ... zu tun 구조의 zu 부정사로 쓰이면 분리 동사의 zu가 가운데 들어가 einzutragen이 됩니다. Namen und das Datum einzutragen은 “이름과 날짜를 적어 넣다”라는 하나의 행동을 나타냅니다. 예: Bitte tragen Sie Ihre Adresse ein. — 주소를 적어 넣어 주세요. 전체적으로 Wir sollten이 제안 또는 필요성을 나타내고, einen Hinweis aufhängen이 해야 할 행동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관계절 in dem wir die Leute bitten은 그 안내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 설명합니다. 마지막의 ihre Namen und das Datum einzutragen은 사람들이 하도록 부탁받는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사람들에게 이름과 날짜를 적어 달라고 부탁하는 안내문을 붙이는 것이 좋겠다/붙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5. Sollen wir alles wegwerfen, was älter als eine Woche ist?

    일주일이 넘은 것은 모두 버릴까요?

    Sollen wir
    우리 ~할까요?
    alles
    모든 것, 전부
    wegwerfen
    버리다
    was
    ~하는 것
    älter als
    ~보다 오래된
    Woche
    주, 일주일
    자세한 설명

    Sollen wir는 동사 sollen의 현재형 1인칭 복수형과 주어 wir로 이루어집니다. 의문문에서 Sollen wir ...?는 상대방과 함께 어떤 일을 할지 제안하거나 확인하는 “우리 ...할까요?”라는 패턴입니다. sollen의 기본형은 sollen이며, 단순한 미래를 뜻한다기보다 여기서는 제안의 의미를 냅니다. 예: Sollen wir anfangen? — 우리 시작할까요? alles는 “모든 것, 전부”를 뜻하는 대명사입니다. 특정한 여러 물건을 하나씩 열거하지 않고 전체를 가리킵니다. 이 형태 자체가 실제 개수를 말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wegwerfen은 “버리다”라는 분리 동사입니다. 기본형은 wegwerfen이고, 현재형에서는 활용된 동사와 weg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예: Ich werfe das Papier weg. — 나는 그 종이를 버린다. 이 문장에서는 조동사 sollen 뒤에 기본형 wegwerfen이 와서 “버리다”라는 동작을 나타냅니다. was는 앞의 alles를 받아 “...하는 것”이라고 연결하는 관계대명사입니다. 여기서는 alles, was ... ist라는 구조로, 뒤의 설명이 ‘전부’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한정합니다. 이 용법의 was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인칭 관계대명사가 아니라, alles와 같은 비특정적인 것을 받는 형태입니다. älter als에서 älter는 형용사 alt(오래된, 나이 든)의 비교급으로 “더 오래된”이라는 뜻입니다. 기본형과 비교급은 alt – älter입니다. als는 비교 기준을 이끌어 “...보다”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älter als eine Woche는 “일주일보다 더 오래된”이라는 뜻입니다. älter는 명사 Woche에서 만들어진 형태가 아니라 형용사 alt의 비교급입니다. 예: Der Wein ist älter als ein Jahr. — 그 와인은 1년보다 오래되었다. Woche는 “주, 일주일”을 뜻하는 여성 명사이며 기본형입니다. 여기의 eine Woche는 ‘일주일’을 시간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älter als eine Woche 전체가 물건이나 기록 등이 일주일이라는 기준을 넘었는지를 표현합니다. 기간 자체를 말할 때도 eine Woche를 쓸 수 있습니다. 예: Wir bleiben eine Woche. — 우리는 일주일 머문다. 독일어 의문문에서는 활용된 조동사 Sollen이 문장 맨 앞에 오고, 주어 wir가 그 뒤에 옵니다. 실제 동작인 wegwerfen은 조동사 뒤의 기본형으로 문장 뒤쪽에 옵니다. alles는 그 동작의 대상이고, was älter als eine Woche ist는 그중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는 관계절입니다. 관계절에서는 활용된 동사 ist가 끝에 옵니다. 따라서 Sollen wir alles wegwerfen, was älter als eine Woche ist?는 “일주일보다 오래된 것은 모두 버릴까요?”라는 뜻이며, 일주일을 기준으로 해당하는 것들을 전부 버리자는 제안 또는 확인을 나타냅니다.

  6. Erst, nachdem wir allen eine klare Frist gegeben haben.

    모두에게 분명한 기한을 알려 준 다음에만요.

    Erst
    그때서야, 비로소
    nachdem
    …한 후에
    allen
    모두에게
    klare
    분명한
    Frist
    기한
    gegeben
    주었다, 알려 주었다
    자세한 설명

    Erst는 여기서 ‘먼저’가 아니라 ‘그때서야, …한 후에야’라는 뜻입니다. 뒤의 조건이 충족된 뒤에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다는 제한을 만듭니다. 예: Erst dann entscheiden wir. — “그때서야 우리는 결정한다.” nachdem은 한 사건이 다른 사건보다 먼저 완료되었음을 나타내는 종속 접속사로, ‘…한 후에’에 해당합니다. nachdem절에서는 독일어의 동사가 문장 끝으로 가는 어순이 나타납니다. 이 입력에서는 wir ... gegeben haben이라는 절의 일부가 보이며, haben이 끝에 놓인 완료형입니다. 예: Nachdem ich gegessen habe, gehe ich spazieren. — “나는 식사를 한 후 산책하러 간다.” allen은 alle의 여격 복수형으로, 이 문장에서는 기한을 받는 사람들을 ‘모두에게’라는 뜻으로 나타냅니다. geben은 받는 사람을 여격으로, 주어지는 것을 대격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llen은 사람 쪽이고, eine klare Frist는 주어지는 대상입니다. 이 형태 자체가 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복수의 여격 형태입니다. klare는 형용사 klar의 굴절형으로, 여기서는 ‘분명한’ 또는 ‘명확한’이라는 뜻입니다. Frist가 여성 명사이고 eine klare Frist가 대격 단수이므로 형용사에 -e가 붙습니다. 기본형과 비교형은 klar — klarer — am klarsten입니다. 예: Wir brauchen eine klare Regel. — “우리는 명확한 규칙이 필요하다.” Frist는 어떤 일을 끝내야 하는 정해진 기간 또는 마감 시한인 ‘기한’입니다. 여성 명사이므로 die Frist, eine Frist처럼 씁니다. Termin은 특정 날짜나 약속 시각에 더 가깝고, Frist는 완료해야 할 기간 또는 최종 시한에 초점이 있습니다. gegeben은 동사 geben의 과거분사입니다. 주요 형태는 geben — gab — hat gegeben이며, 여기서는 jemandem eine Frist geben이라는 표현으로 ‘누군가에게 기한을 정해 주다·부여하다’라는 뜻을 냅니다. 고정된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를 ‘모두에게 분명한 기한을 알려 주다’로 자연스럽게 옮겼습니다. gegeben만으로 과거형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완료형에서는 보통 haben과 함께 씁니다. 전체적으로 nachdem wir allen eine klare Frist gegeben haben은 ‘우리가 모두에게 분명한 기한을 정해 준 후에’라는 시간 조건을 만듭니다. 여기에 문장 첫머리의 Erst가 결합하여 Erst, nachdem ...은 ‘모두에게 분명한 기한을 정해 준 다음에야’라는 의미가 됩니다. 입력은 대화에서 이어지는 말처럼 끝난 구조이므로, 뒤에 올 행동은 이 문장 자체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7. Vielleicht können wir im Gruppenchat ein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 vorschlagen.

    단체 채팅방에서 매주 냉장고를 정리하자고 제안해도 좋겠어요.

    Vielleicht
    아마, 어쩌면
    können wir
    우리는 ~할 수 있어요
    im Gruppenchat
    단체 채팅방에서
    wöchentliche
    매주의
    Aufräumaktion
    정리 활동
    vorschlagen
    제안하다
    자세한 설명

    Vielleicht는 여기서 제안 전체를 약화하는 부사로, “아마/어쩌면”이라는 가능성을 더합니다. 문장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강조점은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제안이 단정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제안으로 들립니다. können wir에서 können의 기본형은 können이며, 주어 wir에 맞는 현재형입니다. können은 실제 능력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해도 되는지, 또는 가능한 제안인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뒤의 vorschlagen과 결합해 “우리가 제안할 수 있다/제안해도 좋겠다”라는 뜻을 만듭니다. 조동사가 있을 때 본동사는 보통 문장 끝에 부정사로 옵니다. 예: Wir können morgen beginnen. — “우리는 내일 시작할 수 있어요.” im Gruppenchat은 “단체 채팅방에서”라는 장소 표현입니다. im은 in dem이 합쳐진 형태입니다. Gruppenchat은 단체 채팅방 또는 그룹 채팅을 뜻하는 남성 명사이며, 여기서는 in과 함께 그 장소를 나타내는 형태로 쓰였습니다. in은 장소를 나타낼 때 상황에 따라 정지한 위치와 이동 방향을 다르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예: Wir schreiben im Gruppenchat. — “우리는 단체 채팅방에서 글을 써요.” wöchentliche는 “매주의, 매주 하는”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기본형은 wöchentlich이고, 여기서는 뒤의 여성 명사 Aufräumaktion을 꾸미므로 wöchentliche가 됩니다. 형용사 어미는 성뿐 아니라 격과 관사 유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eine wöchentliche Aktion은 “매주 하는 활동 하나”라는 뜻입니다. 이 형용사가 수량 자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활동이 매주 반복된다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Aufräumaktion은 “정리 활동”이라는 합성 명사입니다. aufräumen은 “정리하다, 치우다”이고, Aktion은 특정 활동이나 캠페인을 뜻합니다. 이 문장의 독일어 명사 자체는 정리 활동을 가리키며, 고정된 번역에서는 그 정리 대상이 냉장고로 해석되어 “냉장고 정리”로 제시되었습니다. 독일어 문장 안에서 냉장고라는 명사가 따로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독일어 명사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Die Aufräumaktion beginnt am Samstag. — “정리 활동은 토요일에 시작해요.” vorschlagen은 “제안하다”라는 동사입니다. 기본형은 vorschlagen이며, 이 문장에서는 조동사 können 뒤에 부정사로 놓였습니다. 이 동사는 분리형 동사이므로, 조동사 없이 현재형으로 쓰면 Wir schlagen eine Aufräumaktion vor.처럼 활용된 부분 schlagen과 분리된 접두사 vor가 문장 끝에 놓입니다. etwas vorschlagen은 “무언가를 제안하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패턴입니다. 전체적으로 Vielleicht가 제안의 어조를 부드럽게 하고, können wir ... vorschlagen이 “우리가 …을 제안해도 좋겠다”라는 가능성 또는 제안을 나타냅니다. im Gruppenchat은 제안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ein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은 제안하는 내용을 구성합니다. 따라서 고정된 번역의 의도에 맞추면 “단체 채팅방에서 매주 냉장고를 정리하자고 제안해도 좋겠어요”라는 뜻입니다.

  8. Dann wäre di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 vorhersehbar und nicht plötzlich.

    그러면 매주 정리하는 일이 갑자기 생기지 않고 예측 가능해질 거예요.

    Dann
    그러면
    wäre
    …일 것이다
    wöchentliche
    매주의
    Aufräumaktion
    정리 활동
    vorhersehbar
    예측 가능한
    plötzlich
    갑자기
    자세한 설명

    Dann은 앞서 언급된 조건이나 상황을 받아 ‘그러면, 그 경우에는’이라는 결과를 이끕니다. 시간상 ‘그때’라는 뜻도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조건에 따른 결과를 나타내는 연결어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예: Wenn wir es planen, dann ist es einfacher. — 우리가 그것을 계획하면, 그러면 더 쉽습니다. wäre는 동사 sein(이다)의 3인칭 단수 접속법 II형입니다. 여기서는 wäre ...가 ‘…일 것이다/…이 될 것이다’라는 가정적 결과를 나타냅니다. 현재 사실을 단정하는 ist와 대비됩니다. 예: Das wäre praktisch. — 그러면 그것은 실용적일 것입니다. wöchentliche는 형용사 wöchentlich(매주의, 매주 하는)의 여성 단수 주격 형태입니다. Aufräumaktion이 여성 명사이고 이 문장에서 wäre 뒤의 주어이므로, 형용사가 그 명사의 성·수·격에 맞춰 wöchentliche가 됩니다. wöchentlich는 ‘매주 반복되는’이라는 뜻이지, 단순히 한 번의 활동이 일주일 동안 계속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Aufräumaktion은 ‘정리 활동’을 뜻하는 여성 명사입니다. aufräumen(정리하다)과 Aktion(활동, 행사)이 결합한 말이며, 독일어 복합명사의 성은 보통 마지막 구성 요소인 Aktion의 성을 따르므로 die Aufräumaktion이라고 합니다. 예: Die Aufräumaktion beginnt am Samstag. — 정리 활동은 토요일에 시작합니다. vorhersehbar는 어떤 일이 미리 예측될 수 있다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매주 정리하는 일이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반대쪽의 유용한 표현은 unvorhersehbar(예측할 수 없는)입니다. 예: Der Ablauf ist vorhersehbar. — 진행 방식은 예측 가능합니다. plötzlich는 일이 예고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양상을 나타내는 부사 또는 서술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sein 뒤에서 nicht plötzlich으로 쓰여, 정리 활동이 갑자기 생기는 일이 아니라는 뜻을 만듭니다. nicht는 바로 이 서술 내용 전체를 부정하므로, plötzlich 자체가 ‘천천히’라는 뜻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예: Die Änderung kam plötzlich. — 변경이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전체적으로 Dann은 앞의 조건에서 나오는 결과를 제시하고, wäre는 그 결과를 가정적으로 표현합니다. 주어인 die wöchentliche Aufräumaktion은 ‘매주 하는 정리 활동’이며, 뒤의 두 서술어 vorhersehbar und nicht plötzlich가 그 활동의 성격을 함께 설명합니다. 따라서 전체 뜻은 ‘그러면 매주 정리하는 일이 예측 가능해지고 갑자기 생기는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입니다.

  9. Die Leute können ihre Fächer vor dem Putztag leer machen.

    사람들은 청소하는 날 전에 자기 선반을 정리할 수 있어요.

    Die Leute
    사람들
    können
    할 수 있다
    ihre
    자신의
    Fächer
    선반들
    vor dem Putztag
    청소하는 날 전에
    leer
    비어 있는
    machen
    만들다
    자세한 설명

    Die Leute는 이 문장에서 주어인 복수의 ‘사람들’을 뜻합니다. Leute는 보통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복수형 명사이며, 이 주어에 맞추어 동사도 복수형이 됩니다. können은 können의 현재형 3인칭 복수형으로, 여기서는 ‘할 수 있다’라는 가능 또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의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조동사와 다른 동사가 함께 쓰이면 조동사는 활용되고, 다른 동사는 문장 끝에 부정사로 옵니다. 예: Wir können morgen kommen. — 우리는 내일 올 수 있어요. ihre는 여기서 사람들이 자기 소유의 것을 가리키는 소유 한정사로, 뒤의 복수 명사 Fächer와 함께 ‘자기 선반’을 뜻합니다. 이 형태는 소유자와 소유되는 명사의 문법적 조건에 따라 해석되므로, 형태만으로 항상 하나의 한국어 표현에 고정되지는 않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주어인 사람들이 자기 선반을 가리킨다는 번역과 문맥에 맞습니다. 독일어의 소유 한정사 ihr-는 문맥에 따라 ‘그녀의’, ‘그들의’ 등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Fächer는 여기서 정리할 ‘선반들’을 뜻하는 복수 명사입니다. 단수형은 das Fach, 복수형은 움라우트가 붙은 die Fächer입니다. Fach는 문맥에 따라 칸이나 수납 공간을 뜻할 수도 있지만, 이 문장에서는 선반이라는 의미가 적절합니다. vor dem Putztag는 ‘청소하는 날 전에’라는 시간 표현입니다. 시간의 앞섬을 나타내는 vor 뒤에서 der Putztag가 3격 형태인 dem Putztag가 되었습니다. Putztag는 청소를 뜻하는 요소와 날을 뜻하는 Tag가 결합한 명사입니다. 예: Vor dem Unterricht lese ich. — 수업 전에 나는 읽어요. leer는 ‘비어 있는’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여기서는 선반을 비어 있는 상태로 만든다는 결과를 나타내므로, machen과 결합해 leer machen이라는 재사용 가능한 표현을 이룹니다. 이 위치에서는 서술적으로 쓰여 명사에 맞는 어미를 붙이지 않습니다. machen은 ‘만들다’라는 뜻의 동사이며, 여기서는 leer machen으로 ‘비우다’ 또는 ‘빈 상태로 만들다’라는 의미입니다. können이 조동사이므로 machen은 활용되지 않은 부정사 형태로 문장 끝에 옵니다. 예: Sie machen den Schrank leer. — 그들은 장을 비워요. 전체적으로 Die Leute가 주어이고, können ... machen이 ‘사람들이 …할 수 있다’라는 가능을 만듭니다. ihre Fächer는 그들이 정리할 대상을, leer는 그 대상이 도달하는 상태를 나타내며, vor dem Putztag는 그 일이 이루어지는 시점을 제한합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사람들은 청소하는 날 전에 자기 선반을 비울 수 있어요’라는 뜻입니다.

  10. Das sollte die Nutzung des Kühlschranks für alle fair und sicher machen.

    그러면 모두가 냉장고를 공평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Das sollte
    그러면 ~할 것으로 예상돼요
    Nutzung
    사용, 이용
    Kühlschranks
    냉장고의
    für alle
    모두에게
    fair
    공평한
    sicher
    안전한
    machen
    ~한 상태로 만들다
    자세한 설명

    Das sollte는 여기서 앞선 상황을 받아 “그러면 ~할 것으로 예상돼요”라는 뜻을 만든다. sollte는 sollen과 관련된 형태이며, 이 문장에서는 명령보다는 어떤 결과가 일어날 것으로 보는 완화된 예상에 가깝다. 따라서 반드시 일어난다고 단정하는 표현은 아니다. 예: Das sollte funktionieren. — 그러면 작동할 것으로 예상돼요. Das는 여기서 특정 명사를 새로 가리킨다기보다 앞선 상황이나 그 결과를 받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Nutzung은 “사용, 이용”이라는 명사다. 기본형은 관사와 함께 die Nutzung이며, 복수형은 Nutzungen이다. 여기서는 냉장고를 사용하는 행위 자체를 가리킨다. 예: Die Nutzung des Raums ist kostenlos. — 그 공간의 사용은 무료다. Kühlschranks는 der Kühlschrank(냉장고)의 단수 소유격 형태다. des Kühlschranks는 “냉장고의”라는 뜻이며, 그래서 die Nutzung des Kühlschranks는 “냉장고의 사용”이 된다. 남성 단수 명사 Kühlschrank는 이 형태에서 -s를 덧붙이고, 소유격을 나타내는 des와 함께 쓰인다. für alle는 “모두에게”라는 뜻이다. für는 목적격을 요구하며, alle는 여기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복수 형태다. 이 형태는 이 경우 주격과 목적격에서 겉모양이 같지만, für 뒤에 있으므로 목적격으로 해석된다. 이 문장에서는 냉장고 사용이 모두에게 공평하고 안전하도록 한다는 범위를 나타낸다. fair는 “공평한”, sicher는 “안전한”이라는 형용사다. 둘 다 machen 뒤에서 결과가 어떤 상태인지를 설명하므로, 이 위치에서는 명사를 직접 꾸밀 때처럼 어미가 변하지 않는다. fair의 반대말로 unfair(불공평한), sicher의 반대말로 unsicher(안전하지 않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예: Die Regel macht die Nutzung sicher. — 그 규칙은 사용을 안전하게 만든다. machen은 여기서 “~한 상태로 만들다”라는 뜻이다. 조동사 성격의 sollte와 함께 쓰여 동사원형 machen이 문장 끝에 온다. etwas fair und sicher machen은 “무언가를 공평하고 안전한 상태로 만들다”라는 재사용 가능한 패턴이며, 물건을 제작한다는 뜻은 아니다. 전체 구조는 Das sollte + die Nutzung des Kühlschranks + für alle + fair und sicher + machen이다. 즉 냉장고의 사용을 모두에게 공평하고 안전한 상태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고정된 번역에 맞춰 자연스럽게 옮기면 “그러면 모두가 냉장고를 공평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가 된다.

문법 포인트

bitten + Akkusativ + zu-Infinitiv

Ich bitte alle, die Lebensmittel einzutragen.

이히 비테 알레, 디 레벤스미틀 아인추트라겐.

모두에게 식품을 기입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bitten 뒤에 사람을 목적어로 쓰고, 이어서 zu + 동사원형으로 부탁하는 내용을 나타냅니다.

gehören + Dativ

Wem gehören die Lebensmittel?

벰 게회렌 디 레벤스미틀?

이 식품은 누구의 것인가요?

gehören은 소유자를 3격으로 나타냅니다. ‘누구의 것인가?’는 Wem gehören ...?으로 묻습니다.

독일어 어휘

abgelaufen 형용사
압게라우펜 유통기한이 지난 abgelaufene
aufhängen 동사
아우프헹언 걸다, 붙이다
Behälter 명사
베헬터 용기
beschriftet 형용사
베슈리프텟 라벨이 붙은, 표시된
bitten 동사
비튼 부탁하다, 요청하다
eintragen 동사
아인트라겐 기입하다, 적어 넣다 einzutragen
gehören 동사
게회렌 소유되다, ~의 것이다
gemeinsam 형용사
게마인잠 공동의, 함께 사용하는 gemeinsamen
Hinweis 명사
힌바이스 안내문, 공지
Hygieneproblem 명사
휘기 에네프로블렘 위생 문제
Lebensmittel 명사
레벤스미틀 식품, 음식
wegwerfen 동사
베크베어펜 버리다

퀴즈

철자

글자를 탭하여 단어를 철자하세요.

걸다, 붙이다

정답 보기aufhängen

안내문, 공지

정답 보기Hinweis

공동의, 함께 사용하는

정답 보기gemeinsamen

용기

정답 보기Behälter